한국어
자유게시판

미국 증시는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가

silver0918 2018.12.26 02:10 조회 수 : 539 추천:3

현 미 경제 상황에 대해 주저리 주저리 정리해놓은 글 입니다.

 

이전 글 : https://qtum.or.kr/free/1393953

 

 

1. 미국 연준의 12월 금리 인상전부터 트럼프는

   무능한 연준, 니들 때문에 증시 꼴 좀 봐라.

   지금이 금리 올릴때냐? 드립을 침.

   이를 본 연준은 "님아 ㅈ까셈, 연준 독립성 보장 모름?"

   예정대로 12월에 금리 인상함.

   증시 박살.   

 

2. 연준의 올해 4회 금리 인상은 이미 올초 예정되 있던 일임.

   트럼프는 지가 말 잘들을 것 같다고 제롬 파월 앉혀 놓고 

   파월 의장 뻘쭘하게 연속으로 갈굼.

   

3. 트럼프 갈굼이 약간 먹히긴 했는지 12월 FOMC에서 경기 둔화 등,

   여러 문제를 핑계로 내년 금리 인상 목표를

   3회 -> 2회로 낮춤. 금융 시장 시무룩. 증시 하락 가속화 됨.

 

4. 트럼프 난리 남. 파월 10세야 니가 나한테 이럴 줄 몰랐다.

    미국민들 파월 좀 보쑈~저 놈이 미국 경제 잡아먹을라 그럽니다~

 

5. 이제 증시 하락은 전부 연준 잘못이 되는 트럼프가 친 덫에 걸림.

 

6. 연준은 금리인상의 이유를 미국 경제의 호조에 바탕을 두고 있기 때문에

   12월 FOMC에서 힘들다고 하지만 그래도 경제 괜찮다고 내년에 두 차례

   금리 인상 한다고 했는데 트럼프 갈굼에 바로 내년 1월에 금리 안올린다고 

   하면 연준의 신뢰도는 추락함.

   경제 상황이 좋다고 하던게 뻥카인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셈.

 

7. 내년 1월 FOMC 회의가 그 어떤 회의보다 중요하게 되었음.

 

8. 연준이 트럼프 말을 듣고 금리 인상을 멈춘다 -> 트럼프의 연준 장악력 상승.

   연준이 트럼프 말 쌩까고 금리 인상 계속한다 -> 증시 세도막, 네도막 남.

 

9. 금리 인상을 멈추면 신뢰도가 추락하고 금리 인상을 계속하면 증시가 박살남.

   

10. 트럼프는 40년 전부터 미국 경제의 거품이 언젠가는 어떤 계기에 의해서

     터질 것이라고 경고 해온 바 있음. 실제 2008년 금융 위기로 한번의 거품이

     터졌지만 양적완화로 더 큰 거품이 만들어 지고 양극화는 더 심해짐.

 

11. 트럼프가 연준을 향해서 내뱉는 발언들을 단순하게 금리 인상을 멈추고

     시장 유동성을 더 공급하자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지만 이는 트럼프의

     미국 경제에 대한 경고 혹은 생각과 배치됨.

     그래서 현재 트럼프의 움직임은 일종의 블러핑으로 봐야 함.

 

12. 트럼프가 친 덫에 빠진 연준은 금리를 인상해도, 인상을 멈춰도 나기리 되는 상황.

 

13. 연준이 약간 쫄아서 내년 1월 금리 인상회의에서 연2회 -> 1회로 금리 인상 횟수를

     조정해도 시장의 반응은 큰 변화가 없을 거임.

     시장은 그 어느때보다 거대한 유동성 자금을 필요로 하는 상황임.

     바꿔 말하면, 양적완화를 다시 시작해야 증시는 올라감. 

     양적완화 뽕에 중독됐는데 3년 넘게 끊었다고 생각해보셈.

     금단증상 나타나는게 정상이고, 달리보면 현재 경제 하락기조는

     중독에서 빠져나와 정상으로 돌아가는 중에 나타나는 현상임.

 

14. 트럼프는 무능한 연준 프레임을 통해서 연준을 ㅂㅅ 만든 후에

     연준이 가진 달러 발행권을 가져오고자 할 가능성이 큼.

     사실 미국 적폐 중 甲 오브 甲은 연준임.

 

15. 달러를 발행하는 FRB 설립에 로스차일드 가문이 깊이 관여되 있음.

    로스차일드 가문은 유태인 가문으로 이스라엘의 전폭적 지지 가문임.

    트럼프가 엄청난 반대와 압박에도 이스라엘의 예루살렘 수도 선언 해준게

    이스라엘과 깊이 연결되 있는 로스차일드 가문을 견제하려는 것이라면 그림이 맞춰짐.

     

16. 연방 준비 제도의 연방 준비 은행은 사기업임. 공기업 ㄴㄴ

     미국 정부는 지분도 없음. 

     트럼프가 친 덫에 연준이 잡혀 버렸으니 트럼프는 증시 폭락을 방조할 가능성이 있음.

     증시 폭락이 가속화 될 수록 그 책임은 연준에게 몰릴 수 밖에 없는 상황.

 

텍사스 유전 발견 후 중동에서 손 떼려는 움직임도 보이고 (쿠르드족 손절),

유대인 중심인 FRB에 대해 견제의 움직임 일까요?

케네디가 연준이 가진 달러 발행권을 가져오고자 하다가 암살 당한 과거가 있는 만큼

미 증시 폭락 - 일 증시 폭락 - 그 다음은?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큐바오(큐백x)Qrc20 코인 출금방법 [133] title: 퀀텀아이콘슈퍼스테이커 2021.02.24 6887
공지 [Q-helper] 퀀텀 코어의 수량이 맞지 않게 표시되는 오류 해결 방법 [1] title: 퀀텀아이콘슈퍼스테이커 2021.01.24 14016
공지 연이자 약5% 슈퍼스테이커 운영중입니다 수수료3%(0.5개당0.015개) [11] title: 퀀텀아이콘슈퍼스테이커 2020.12.15 6604
공지 글쓰기 레벨 안내입니다. [59] QTUM 2019.07.09 8371
10549 Qtum 과 북경대학 정보통신 공학부가 공동으로 대학블록체인 클럽 조직 [2] title: 퀀텀아이콘껀텀 2018.12.29 642
10548 진짜 피도눈물도 없이 빨아먹네요.. [3] 퀀텀간디 2018.12.28 1026
10547 아직도 퀀텀ㅡㅡ [3] 퀀텀비행기 2018.12.28 1017
10546 글로벌 K뷰티 선발대회 - 퀀텀 커뮤니티에 SOS 드립니다. [18] 곰돌이TED 2018.12.27 930
10545 Qtum 체인 연구소 : 플라즈마 기술의 세부 설명 (제 2 부) title: 퀀텀아이콘껀텀 2018.12.27 705
10544 지금 헤드앤숄더라면.... [11] 재미니 2018.12.27 1043
» 미국 증시는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가 [1] silver0918 2018.12.26 539
10542 주간 보고서 (12 월 17-23 일) [2] title: 퀀텀아이콘껀텀 2018.12.25 535
10541 좋은기사 인가용?^^; [4] 고다크 2018.12.24 1115
10540 코인니스오늘 아침 뉴스브리핑 [2] 불꽃 2018.12.24 696
10539 시총 유입 자금 흐름 [5] 리채텀 2018.12.24 903
10538 빗썸 거래량 기준 퀀텀 에어드랍 이벤트 [1] 큐텀전버 2018.12.24 642
10537 추세 바뀐거 같아 좋네요 [5] 컨터미입문자 2018.12.24 678
10536 3천텀 복귀 [4] 리채텀 2018.12.24 734
10535 새 Qtum x86 "searchevents"명령을 사용... [8] title: 퀀텀아이콘껀텀 2018.12.22 1044
10534 퀀텀 체인 바운티 프로그램, 오늘 시작 [2] title: 퀀텀아이콘껀텀 2018.12.21 1115
10533 Binance Blockchain Week Singapore [4] title: 퀀텀아이콘껀텀 2018.12.21 412
10532 헐;;;업비트 사기혐의 기소, 자전거래 시인 ㅎㄷㄷ [12] title: 우리다같이 스마일촉촉하 2018.12.21 1094
10531 [질문] QTUM wallet 실행시 바로 staking mode로 설정법 [3] 201908까지존버 2018.12.20 495
10530 큐텀 죽었나요? [6] 큐텀전버 2018.12.20 1229

포인트랭킹

순위 닉네임 포인트
1위 title: 스텔라쿵 캐리커쳐 #1타이어 7443495점
2위 슈퍼비트 6480300점
3위 title: 퀀텀아이콘빵먹는곰돌이 6440344점
4위 title: 스텔라쿵 캐리커쳐 #1미스릴 6192546점
5위 불꽃 6090000점
6위 지금감사 5822300점
7위 title: 퀀텀아이콘봄이 5476150점
8위 밀키웨이 3047900점
9위 빵상 2975450점
10위 대바기 272825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