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트론이 인수한 비트토렌트가 트론상에서 토큰을 발행한다는 뉴스가 많이 이슈가 되고 있네요.
역시 트론은 마케팅 능력이 뛰어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명도 높은 재단(회사)를 인수 후 자신의 플랫폼 상에서 댑으로 변환하여 토큰을 발행하여 이슈하는 것인데 즉 직접 킬러뎁(? 아니면 이슈를 이르킬 만한 댑)을 만들어 사람들을 끌어 모으는 작전이라고 볼 수 있네요. 이슈를 계속 만들어 가는 재주는 확실하게 있는거 같네요.
반면 퀀텀은 qtum-ipfs 프로젝으로 차분하게 준비를 하고 있네요. 퀀텀의 행보가 좀 더 미래지향적인거 같긴한데 전혀 이슈화가 되지 않는 것이 좀 애석하네요.
참조: https://qtum.or.kr/free/1505354
https://qtum.or.kr/free/1494947
https://brunch.co.kr/@delight412/212
누가 최후의 승자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퀀텀팀들도 트론의 마케팅 방식을 너무 도외시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기술개발을 꾸준히 하는 것 같아 믿음은 가지고 있으나 좀 애석하네요.
2019.01.08 23:00
2019.01.08 23:30
2019.01.08 23:33
2019.01.08 23:49
2019.01.09 00:47
2019.01.09 02:19
2019.01.09 07:42
2019.01.09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