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국내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가 자체 조사 끝에 시세조작 혐의가 있는 투자자를 퇴출시켰다.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레일은 10일 공지를 통해 이달 8일 오전에 발생한 시세조작을 조사한 결과 시세조작에 가담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용자들을 모두 사용정지 조치했다고 밝혔다.
일부 가상화폐 가격이 단기간에 급등락함에 따라 투자자들 사이에서 시세조작을 의심하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1/10 18:1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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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다 생각은 했지만 정말 시세조작하는 사람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