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판 게시글을 눈팅을 하다보면
한달 혹은 10일 남짓 홀딩하는 걸 '장투'라 부르던데...
기간에 있어 절대값은 없습니다만
적어도 누구나 듣고 납득할만한 '장투'의 정의란 시세 급등락에 연연치 않고 내가 투자한 회사가
그 분야에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시장의 점유율을 선점할때 까지 기다리는 것을 말하지 않을까요?
무수히 많은 코인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퀀텀'이란 코인을 선택한 퀀텀 홀더 분들이라면
"중국 정부의 공식적 지원하에"
퀀텀 플랫폼과 중국 자본이 결합하여 2020년 까지 중국에 들어설 '스마트시티' 건설의 메인 플랫폼으로 기능할 것을 바라고
투자를 하셨을 텐데
2020년은 커녕. 2018년 1월의 어느날의 하락에도 흔들린다면..
과연 우리는 투기를 하고 있는 것일까요? 투자를 하고 있는 것일까요?
중국의 스마트시티 건설은 중국 정부가 천명한 만큼 반드시 진행될 사업이고
수백조원의 자본이 투입될 사업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가상화폐 거래소 규제가 서슬퍼런 요즘
중국 정부인사와 퀀텀의 패트릭이 UN연설에 함께 동행하고
중국 대기업과 협업을 성사시키며
각종 중국자본의 퀀텀DApp들이 생겨나는 것을 보면서도
당장의 시세 급등락에만 몰입한다면
목표지점에 도착하기도 전에 지쳐 떨어져 나가진 않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