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추석연휴가 끝나고 알바로 모아둔 돈으로 암호화폐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어디에 투자할지 고민하던중 코인원에서 상장 코인으로 퀀텀을 홍보하더군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장점을 합쳐놨다는 점도 그랬지만 무엇보다 스페이스체인 프로젝트가 맘에 들더군요.
뭔가 낭만적이지 않나요? 벤처 스타트업같은게 위성을 쏜다니...애니메이션 초속5cm에서 본 장면도 생각나면서 투자금의 30프로정도를 매수했습니다.
퀀텀은 제게 처음으로 10배에 가까운 수익을 가져다준 그래서 등록금 걱정도 안하게 만들어준 고마운 코인입니다.
트론으로 재미를 보긴했지만 지금 저평가된 진짜 우량주는 퀀텀이라고 생각해요
수요와 공급으로 형성되는 것이 가격이라면 존버러가 많은 퀀텀은 결국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다 떠나서 여기 커뮤니티 분들이 제 게시글에 해주신 축하의 말들을 생각해서라도 안파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