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자유게시판

유시민 작가의 발언에 대한 생각

BIGMIND 2018.01.13 13:37 조회 수 : 743 추천: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2789459


** 사전에 넋두리임을 밝힙니다.


사회가 시끄러운만큼 관련 뉴스를 자주 챙겨보고 있습니다.

유시민 작가가 썰전에서 가상화폐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은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13일자 기사의 1문 1답에서 가상화폐에 대한 열풍을 모두가 광기에 휩싸여 미친짓을 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기사의 댓글을 보면서 요즘 거래소 폐쇄를 찬성하는 국민들 또한 광기에 쌓여 있는 모습인 것 같습니다.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요?

마치 폭탄 돌리기처럼 비싸져만 가는 암호화폐의 시세를 결국엔 누군가가 책임져야 하고,

그 것은 마지막 차를 탄 사람이 전부 뒤집어쓰게 될 것이다.

왜 그렇게 극단적으로 생각하게 될까요?

저는 비싸져만 가는 암호화폐 시세가 커져가는 시장 볼륨에 따른 당연한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의 규모가 커지면서 주식단가가 올라가는 것은 당연한 것처럼 암호화폐도 마찬가지입니다. 

삼성전자의 주식이 비싸다고 해서 누군가 책임지지 않는 것처럼 암호화폐도 그럴 것입니다.

암호화폐 시장도 실제로 적용된 서비스들이 출시되어 있고, 

그런 가능성에 대해 투자하고 커져가는 규모에 따라 시세가 올라가는 것일뿐인데...

또 혹자는 말합니다.

4차 산업 발전을 위해 투자하는데 가격이 무슨 대수냐고...

제가 생각하기에 투자는 기본적으로 이익을 목적으로 합니다.

나라에 이바지하기위해, 기술 발전을 위해 투자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일반적인 주식도 그러하고, 부동산 투자도 마찬가지죠.

그런데 유시민 작가처럼 유독 가상화폐만이 이익만을 쫓아 투기하는 미친 사람들로 언급하는 분들을 이해하기 쉽지 않네요.

이제 이런 분들이 제게 뭔가 사회에 불만이 굉장히 많은 광기에 휩싸인듯 보이기 시작합니다.


기분은 나쁘지만,

개인적으로 최악의 경우 한국 거래소가 폐쇄되어도 세계 시장의 흐름은 막을 수 없어 계속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현금화 하는 과정이 까다롭겠지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큐바오(큐백x)Qrc20 코인 출금방법 [133] title: 퀀텀아이콘슈퍼스테이커 2021.02.24 6230
공지 [Q-helper] 퀀텀 코어의 수량이 맞지 않게 표시되는 오류 해결 방법 [1] title: 퀀텀아이콘슈퍼스테이커 2021.01.24 4319
공지 연이자 약5% 슈퍼스테이커 운영중입니다 수수료3%(0.5개당0.015개) [11] title: 퀀텀아이콘슈퍼스테이커 2020.12.15 6282
공지 글쓰기 레벨 안내입니다. [59] QTUM 2019.07.09 7791
5407 지금 이순간 진정한 멘탈갑은 [5] 감나무댁 2017.11.30 672
5406 포스 돌리는데 이거 먼가요? [10] 무라무랄 2017.11.20 672
5405 아뜨뜨님의 EXX 거래소 이벤트 정보공유 글을보고 가입을 했습니다. [12] 자일리톨 2017.11.16 672
5404 퀀텀 수량이 줄어들었어요 [2] 재엽아빠 2020.07.28 671
5403 스테이킹이든 슈퍼스테이킹이든 [6] title: 우리다같이 스마일오빠 2020.06.30 671
5402 훠훠 잘들 존버하고 계신가요? [3] 100달라가즈아 2019.08.24 671
5401 이제 곧 3월인데... 로드맵대로 가고있는지.. [6] 애증의퀀터미 2019.02.25 671
5400 사기먹었네 [6] 퀀텀포레버 2018.09.14 671
5399 멘탈 파괴 [3] Cle 2018.09.06 671
5398 업빗에 1억짜리 벽뭘까요.. [2] 킹텀20만원가면전동킥보드산다 2018.07.27 671
5397 예전에 보이던 분들이 이제 안보이네요? [14] 흙수저두루미 2018.07.12 671
5396 자전거래 의혹이 있는 거래소를 제외한 퀀텀 거래량 순위 [15] 큐텀텀큐 2018.06.19 671
5395 방금 화면에.. [2] title: 퀀텀아이콘eolloe 2018.05.23 671
5394 계란열사분 가셨나요? [11] 라스코 2018.05.23 671
5393 Qtum의 새로운 프로토콜은 스마트 계약을 자체 수정하여 사용자를 보호합니다 [2] title: 퀀텀아이콘껀텀 2018.05.08 671
5392 퀀텀 홍보 부족 [6] 가즈아텀 2018.04.03 671
5391 행동회로니 그런거아니고요 긍정의 힘을 믿으시라는 차원에서 짧은글을 올려봅니다 [10] 퀀텀뿌띠 2018.04.01 671
5390 퀀텀 후드티 [9] title: 퀀텀아이콘껀텀 2018.03.30 671
5389 비추천만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에게 경고. [14] QTUM 2018.03.28 671
5388 스페이스체인 에어드랍 받으신분... [9] title: 우리다같이 스마일촉촉하 2018.01.16 671

포인트랭킹

순위 닉네임 포인트
1위 title: 스텔라쿵 캐리커쳐 #1타이어 7266995점
2위 슈퍼비트 6333300점
3위 title: 퀀텀아이콘빵먹는곰돌이 6328344점
4위 title: 스텔라쿵 캐리커쳐 #1미스릴 6038046점
5위 불꽃 5960900점
6위 지금감사 5822100점
7위 title: 퀀텀아이콘봄이 5356150점
8위 밀키웨이 3047900점
9위 빵상 2975450점
10위 대바기 272825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