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2789459
** 사전에 넋두리임을 밝힙니다.
사회가 시끄러운만큼 관련 뉴스를 자주 챙겨보고 있습니다.
유시민 작가가 썰전에서 가상화폐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은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13일자 기사의 1문 1답에서 가상화폐에 대한 열풍을 모두가 광기에 휩싸여 미친짓을 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기사의 댓글을 보면서 요즘 거래소 폐쇄를 찬성하는 국민들 또한 광기에 쌓여 있는 모습인 것 같습니다.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요?
마치 폭탄 돌리기처럼 비싸져만 가는 암호화폐의 시세를 결국엔 누군가가 책임져야 하고,
그 것은 마지막 차를 탄 사람이 전부 뒤집어쓰게 될 것이다.
왜 그렇게 극단적으로 생각하게 될까요?
저는 비싸져만 가는 암호화폐 시세가 커져가는 시장 볼륨에 따른 당연한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의 규모가 커지면서 주식단가가 올라가는 것은 당연한 것처럼 암호화폐도 마찬가지입니다.
삼성전자의 주식이 비싸다고 해서 누군가 책임지지 않는 것처럼 암호화폐도 그럴 것입니다.
암호화폐 시장도 실제로 적용된 서비스들이 출시되어 있고,
그런 가능성에 대해 투자하고 커져가는 규모에 따라 시세가 올라가는 것일뿐인데...
또 혹자는 말합니다.
4차 산업 발전을 위해 투자하는데 가격이 무슨 대수냐고...
제가 생각하기에 투자는 기본적으로 이익을 목적으로 합니다.
나라에 이바지하기위해, 기술 발전을 위해 투자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일반적인 주식도 그러하고, 부동산 투자도 마찬가지죠.
그런데 유시민 작가처럼 유독 가상화폐만이 이익만을 쫓아 투기하는 미친 사람들로 언급하는 분들을 이해하기 쉽지 않네요.
이제 이런 분들이 제게 뭔가 사회에 불만이 굉장히 많은 광기에 휩싸인듯 보이기 시작합니다.
기분은 나쁘지만,
개인적으로 최악의 경우 한국 거래소가 폐쇄되어도 세계 시장의 흐름은 막을 수 없어 계속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현금화 하는 과정이 까다롭겠지요.
2018.01.13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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