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다소 극단적이니 재미로 봐주세요.
저는 커뮤니티 회원분들이 손해는 보지 마시길 바라는 취지에서 글올립니다.
퀀텀으로만 기준삼아 글 써봅니다.
퀀텀물량 200만개 배당 되어있습니다.
1큐텀에 150개 입니다.
한사람당 20 큐텀으로 사면 3천개 입니다.
666명 기준 198백만 입니다.
자 그럼 개장과 동시에
1분동안 666명이 20퀀텀으로 3천개만 사도 퀀텀 물량은 오링입니다.
(제생각에 퀀텀은 큰손 한 서너명이면 거래 시작하자마자 물량 싹다 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커뮤니티만해도 초기에 사신분이 몇만개씩 가지고 있으시니까요.)
그리고 그 첫 상장가에서 배가 된 가격으로 물량이 절반만이라도 다시 시장에 풀릴 경우
이제 우리같은 소액 투자자들이 사겠죠?
거래 시작 5분도 안된 시점에 아주 높은 확률로요.
사람들이 가격오르는거 보고 그래도 당분간 더 오를테니 지금 이가격에 라도 들어가자 싶어서
마구 사겠죠. 그럼 그 나머지 절반을 초기에 샀던 큰손들이 홀딩하고 있다가.
첫번째 웨이브에서 상장가에 몇배가 되었다. (예를 들어 에너고 상장후 800원을 찍었던 날)
그때 시장가의 3분의 1가격만이라도 대량 매도가 들어오면 뒤늦게
투자하신분들은 처음 들어간 가격에 몇배가 손해 날 수 있습니다.
원금 회복하는시간이 몇날 몇일 걸릴지 모릅니다.
투매하시는 분도 있을거고. 그거 다시 도로 사는 사람도 있을테지만
자고로 첫 날 상장한 코인은 빗썸 기준 이오스 만 보더라도
(상장 첫날 15000원 찍고 서버마비 걸리고 반토막 났던 사례)
사는게 아닙니다.
스페이스 체인이던 뭐던 아무리 유망하고 좋은 코인이라도
장 정리가 되고 난후 가격이 어느정도 소강상태가 되었을때 들어가시길 추천합니다.
그때 사시고 홀딩해도 수익 괜찮으실거에요.
근데 초장에 잘못 들어가셔서 물리면 지금 이오스 12월 초 상장 첫날 15000원 되었다가 29000원 되는데 한달 걸렸죠?
-_-;; 생각만해도 끔직하네요.
장투 하실 생각으로 소액 넣고 잊어버리실생각아니라면
무리하게 큰 금액으로 개장 초기에 들어가지마세요.
부디 해당 거래소 서버도 원활 하게 돌아가는거 보고.
가격 변동도 심하지 않을때. 그때 들어가십시오.
그래도 늦지 않습니다. 급하면 체합니다. 코인 시장은 체하면 아무도 안구해줍니다.
여기 계시는 분들이 피눈물 흘리며 손절하시는거 바라지 않습니다.
개장 첫날은 큰 수익낼 확률보다 리스크가 더 많습니다.
성투하시고 행운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2018.01.16 08:06
2018.01.16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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