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역이 있어 수정 합니다. 올해 말 -> 연내 출시
인터컨티넨탈거래소(ICE)의 CEO인 제프 스프레처(Jeff Sprecher)는 이 회사의 디지털 자산 플랫폼인 백트(Bakkt)가 2019년 내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발언은 2월 7일 재무회의 때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무회의 보고는 4분기 및 2018년 전체 연도에 대한 ICE의 재무 성과에 할애되었다. 스프레처는 디지털 자산 플랫폼 출범을 포함한 전략적 이니셔티브에 10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고 설명했다.
ICE는 뉴욕증권거래소와 함께 23개 주요 글로벌 거래소를 운영하고 있다.
스프레처는 백트는 자체 사무실과 관리팀,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ICE와는 독립적으로 존재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프로젝트의 인프라가 이미 스타벅스와 마이크로소프트를 포함한 많은 유명 투자자와 파트너를 끌어들였다고 강조했다.
ICE의 CFO인 스콧 힐(Scott Hill)은 백트가 2019년에 초점을 맞춘 의제라기보다는 장기 프로젝트에 가깝다는 결론을 내렸다. “백트는 정말 투자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우리가 미래에 볼 수 있는 수익과 시장 기회에 대한 것이고 2019년 톱 라인에 대한 것이 아니다.”라고 힐은 말했다.
ICE는 2018년 8월 디지털 자산 플랫폼 출범을 처음 발표했다. 이 회사는 2019년 초에 출범할 예정이었으나 현재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와의 협의가 진행 중이어서 날짜가 연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