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은 한국비중이 너무 높아 성장하지 못한다는 얘기가 있죠. 사실일까요?
제가 코인판에 처음 입문했던 작년 9월경부터 올해 11월까지 약 2달동안 남자의 코인이라고 불리는 코인이 있었죠.
'비트코인캐시'
이코인은 지금 퀀텀과 정말 유사했습니다. 거래량은 폭발하지만 시세 등락폭이 너무심했고 한번 펌핑된걸 유지를 못하고 제자리로 내려왔었죠.
또 한국비중이 지금 퀀텀만큼 높아 김치코인,이벤트코인이라고 불렸었습니다.
정확하지 않지만 제기억으론 그당시 한국비중이 80프로 이상이였던거 같네요.
하지만 지금 코인마켓캡을 보다가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네요.
업비트와 빗썸 코인원등 한국거래소의 비중을 모두 더해도 전세계 거래량의 15%가 되지않습니다.
빗썸은 비캐 거래량 4위로 내려앉았고 Okex HitBC bitfinex등이 차례로 123위를 차지하고있네요.
제 뇌피셜이지만 한국인들이 장투보다는 단타치는 경향이 높고 한국인이 좋아하는 코인들은 급등락이 심한거같습니다.
남자의 코인이라고 불리던 비캐도 이제 급등 급락을 하지않고 시세가 안정화되었죠.
퀀텀의 경우에는 어떠한지 찾아봤습니다.
우선 1,2,3위 모두 한국거래소입니다. 빗썸 업비트 코인원이요.
이 세거래소의 비중을 더하면 63%네요. 이것도 낮게 나온겁니다. 보통 75프로정도 되더라구요.
물론 거래량이 보유량을 의미하지는 않지만 그만큼 한국인 보유량도 많을것으로 생각됩니다. 퀀텀은 아직 김치코인이 맞는거 같네요.
퀀텀 정말 좋은코인인데 특히 서양에서는 알려지지 않고 거래량도 안나옵니다.
유럽, 미국에 퀀텀의 가치를 알리다보면 한국거래소의 비중도 서서히 줄어들고 그때 퀀텀의 저평가가 끝나는 날이 오지 않을까싶습니다.
2018.01.17 23:31
2018.01.17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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