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 차트를 보면..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계속 이야기하는 것 같아요..
작은 저항선 하나 뚫지 못해 내려가는 걸 보면.. 답답하죠
호가창을 보면,
퀀텀보다 거래량도 많고 가격도 더 비싼 이오스보다도,
더 많은 갯수의 퀀텀들이 몇원단위로 엄청 쌓여있어요..
뚫고 올라갈 엄두조차 나지 않아 보여요..
퀀텀 팀이 하는 것을 보면,
열심히 하고 있대요..
하지만 가격에는 반영이 되지 않고 있죠..
QTUMX가 QTUM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해도 뭐가 관련이 있는지도 몰라요..
한 때는,
가격도 답답하게 오르긴 했었지만 오를 때는 확실히 오르는 코인이었고,
앞으로 퀀텀 가격이 어떻게 될거다 라는 외신 기사도 쏟아져 나오고 있었고,
퀀텀 팀이 앞으로 할 일들과 엠바고의 정체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었어요.
희망이란 걸 가지고 투자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지금,
우리가 진정으로 답답한 것은,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앞으로의 가격에 대해서도,
앞으로의 퀀텀의 행보에 대해서도..
모든 것이 애매해져 가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더,
퀀텀이 언제 오르냐는 말에 "비트가 가면 간다"라는 이야기들이 답답하게 들리는지도 모르겠어요..
모든게 애매해져 가는 지금, 외적 요인에 의존하고 있으니깐요..
이렇게 애매한 상황에서,
확신에 가득찬 것 마냥,
"퀀텀은 안올라요"
"퀀텀 이미 망했어요"
이렇게 말하지 말아줬으면 좋겠어요.
투자자로서 충분히 부정적인 감정, 생길 수 있다는거 알지만,
그렇게 확신에 가득 찬 부정적인 말들은 모든게 애매한 지금 시점에 더 부정적인 영향만 끼칠 수 있어요.
투자자가 아니면서 그냥 재미로 싸지르는 글들이었다면 정말 나쁜 사람입니다. 벌 좀 받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