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돌이켜보면 무서운 하락이었어요.
12만....3만.....2만.... 더 안떨어지겠지
1만....
8000..
5000,,
4000...
3000..
2000깨고 1500부근찍고 현재2300...
7차례정도의 무서운 14개월간의 하락 그래프를보며
세상이 호락치않다는걸 느꼈습니다...
아마 저는 다른 곳에서 결국 20퍼센트가량 손해보고
2018년 손절하는 일을 겪었지만..
그 종목에 오히려 감사한 것은..
아마 퀀텀5000~8000원근처에서 올인했으면
어땠을까하는 썸찟한 생각이들더라구요.
반토막을 맛봤을테니까요..
2008년에 맛봤다가 2009회복된 반토막을
다신 맛보고싶지않았습니다.
어쨋든 현재 퀀텀 손실은 3개월내에 회복되어
2018년의 손실을 만회해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믿고, 기다립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 삭막한 광야같은 세상에서
생존하시고 승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