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네스트 밋업에 다녀왔습니다.

퀀텀 DApp인 큐바오, 루나, 로빈8, ENT Cash에 대한 소개가 진행되었습니다.

퀀텀과 파트너쉽을 맺은 스톰, 메디블록 디렉터로 있으셨던 그레이스 님이 한국에서 코인타임을 열게 되었습니다.

 

지난 밋업에서 큐바오와 로빈8에 대해 소개하였습니다.

글을 접하지 않으신 분은 사전에 읽어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https://qtum.or.kr/free/155393

 

 

코인네스트 대표님께서 4차 밋업을 진행하기에 앞서 이야기하였습니다.

 

사물인터넷 산업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사물기기의 센서를 통해 생활이 노출될 수 있는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보안입니다.

보안산업을 가장 잘 지켜줄 수 있는 것은 블록체인입니다.

 

블록체인은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단지 비용, 보안성 등 여러 측면에서 플러스가 되는 것입니다.

 

단순히 거래소는 돈벌이 수단이 아닙니다.

밋업을 진행하는 거래소가 있나요?

거래소는 블록체인산업을 일으키기 위한 원스탭에 지나지 않습니다.

 

지금 한국은 단순한 투기일 뿐이고,

중요한 것은 투자하는 암호화폐에 대한 지식을 갖추는 것입니다.

암호화폐는 커뮤니티가 필요하고, 새로운 생각이 필요합니다.

 

 

투기는 모르고,

투자는 알고 진입하는 것입니다.

 

알고 설득해야 합니다.

설득에는 여러분들이 필요하고, 블록체인은 지식이 곧 힘입니다.

 

모든 크립토커런시가 화폐라고 착각한다.

현금성 캐시(비트코인)와 다르게 기술성 캐시(퀀텀)는 이용권, 수수료와 같다.

 

 

 

코인타임입니다.

메디블록 디렉터로 있으셨던 그레이스 님이 코리아 블록체인 미디어를 런칭준비중입니다.

정확한 정보 데이터 기반으로 블록체인 창업자, 암호화폐 투자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큐바오는 전세계 모든 암호화폐를 연결하는 통합된 플랫폼에서 지불, 청산이 가능한 생태계 환경입니다.

다통화화폐, 거래소, 디지털 은행, 커뮤니티, SNS, 페이먼트, 스킨/이모티콘 시장을 제공하는 원스톰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암호화폐를 현재 거래소에서 거래하는 것과 다르게 실제 사용하게 될 경우,

사용자들은 거래소보다는 여러 암호화폐를 함께 보관할 수 있는 집이 필요하게 됩니다.

큐바오는 이러한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1월에는 DApp 상점이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시장정보를 공개하고, 센터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6~7월에는 데이터 자산관리, 소셜네트워크 및 스킨상점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12월에는 큐바오 플랫폼이 완성됩니다.

 

다른 프로젝트에는 토큰 캘린더로 유저들과 토큰 계획을 공유합니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실생활에 녹아들고, 사회가 진입할 수 있는 통로를 제공하기 위해

큐바오 이용자들이 쉽게 적응하기 위한 가이드와, 블록체인 수업등을 준비한다고 합니다.

(어떠한 형태로 이루어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루나입니다.

데이팅 앱은 현재 수십억 달러를 벌어들이고 있는데, 그 수익을 회사가 받고 있습니다.

루나에서는 수익을 회사가 아닌 유저가 받습니다.

 

메세지에 토큰을 담아 보낼 수 있습니다.

토큰의 값이 큰 메세지가 메세지함 상단에 올라가고,

수신자는 열람가능한 메세지 수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다른 설명으로는 개발자가 기술적인 이야기를 진행하여 제외하도록 하겠습니다.

5일 후에는 루나 알파버전이 런칭이 된다고 합니다.

ICO는 2월 2일이라고 합니다.

 

 

코인네스트에서 곧 로빈이 상장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로빈은 웹상에서의 익명이나 신원이 불분명한 블로거, 홍보, 컨텐츠를 생산하는 사람들에게 신뢰를 부여합니다.

로빈 계정에 가입하여, 자신이 보유한 SNS의 계정을 많이 연동할 수록, 또 그 계정들에 많은 지인들이 추가될수록 계정의 신뢰도나 영향력이 증가합니다.

 

수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명한명이 평범한, 혹은 파워블로거와 같은 영향력을 가진 컨텐츠 생산자가 될 수 있습니다.

제 3의 업체나 소비자, 구독자, 일반인들은 컨텐츠 제작자에게 동의를 구하고 컨텐츠에 대한 열람이나 소비가 가능합니다.

 

기존에는 SNS 기업들이 개인 소셜데이터를 사용하고, 이익을 취하고, 제대로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투명성이 확보되고, 개개인에게 주어진 거래가능하고 통제할 수 있는 새로운 자산을 개인이 소유하여야 합니다.

 

아주 큰 협력사 발표를 수주에서 수개월 이내에 발표한다고 합니다.

 

 

스톰입니다.

퀀텀과 파트너쉽을 맺은 이더리움 기반의 DApp입니다.

 

게임화된 프리랜서 시장으로서,

기존의 게임들이 게임설계자가 유저들의 성취감, 보상, 동기부여, 난이도 등을 적절히 설정한 것처럼

실제 홍보, 프리랜서 시장등의 여러 업무에 대해 게임화와 같이 과제와 보상을 설정하고,

스톰 내부에서의 진행정도에 따라 보상이나 업무범위가 늘어나가는 시스템입니다.

 

 

ENT입니다.

TV 프로그램, 드라마 등이 ENT에서 제작 및 판매가 가능합니다.

기존의 넷플릭스와 같은 업체 없이 ENT를 통해 하나의 플랫폼에 온라인 시청 환경을 구축합니다.

 

아프리카TV와 같은 라이브 방송이 중국에 백여개가 있는데, 이것을 통합합니다.

기프티콘 형식으로 거래, 지원이 가능합니다.

 

아이돌을 응원하거나 지지하는 용도로 앤트캐시를 소비할 수 있습니다.

영화표, 콘서트, CD등의 상품 구매가 가능합니다.

 

NBA, KBL 경기 방송(캐쉬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후오비프로에서 상장하고, 다른 거래소 상장이야기를 하였으나 듣지 못했습니다.

 

중국과 대만 플랫폼에서 기프트콘이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내용이 맞나 정확하지 않은데, 아시는 분은 댓글 바랍니다 ㅠ)

 

 

이것으로 밋업을 마칩니다.

밋업 참가자에게는 추첨으로 로빈, 큐바오, 스톰, 하드월렛을 주었습니다.

통역기를 반납한 분들에게는 이더리움 연구소장님께서 이더리움을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