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자유게시판

어느 사이트에 올라온 글입니다.

여러 사이트들 글들을 읽다보면 촉이 좋은 분들이 있습니다.

제가 촉이 좋은 분이라고 생각되는 분의 글입니다.

 

성지글이 되길.

---------------------------------------------------------------------------------

 

약속의 그날 21-22일 이틀전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상승 변곡에 관한 이전글을 살펴 보시면 이글의 취지를

이해하시리라 믿으면서 글 이어갑니다.

 

현재 41.8K에서 위아래 지루하게 횡보중입니다.

이마저도 곧 끝날것이다 생각되는데요.

******************************************************************************

 

내일 미국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사태(전쟁)에 대한 최종 담판을 지으려

긴급회담을 열기로 했다고 합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위에 있는 벨라루스까지 러시아 군을 보내 

우크라이나 서쪽을 제외한 동남북 모두를 포위한채 전투개시 명령만 떨어지기를

기다리고 있는 형국인데요, 

이에 미국이 화들짝 놀라 외무장관 회담을 요청했고 러시아가 이에 응해 급히

내일 회담을 한다고  합니다.

 

20220119500493.jpg

 

바이든 역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 가만 않있겠다 하지만 

그 대응이란것이 30분이면 제압당할 우크라이나 군사력에 언발 오줌 누듯 대전차 미사일과 

터키제 무인비행기등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전쟁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생각해보세요,

20년이상 돈을 쏟아붓고 수많은 미군이 희생된 아프가니스탄에서 조차

발을 뺏던 사람은 다름 아닌 바이든 이었습니다. 

 

마치 미국과 유럽이 러시아에 전쟁을 일으키면 가만 안두겠다는

엄포를 공공연히 남발하지만 그저 명분을 찾기위해 애쓰는게 안쓰럽기 까지하네요


미국도 강건너 불구경 하듯 유럽에 책임을 떠밀며 한발 빼듯 보여왔고

유럽 역시 코로나 판데믹 시국에 전쟁까지 겹친다면 그나마 남아있던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조차 불살라버리는 결과를 초래 할것이 뻔하기에 다시 미국에게 책임지라는 식으로 공을

넘겨버렸습니다.

 

애초 푸틴이 이렇게 까지 나올줄 알았다면 우크라이나의 나토가입을 시도조차 하지 않았을텐데

푸틴을 너무 만만히 본 댓가를 치루는 중이죠.

 

*************************************************************************************************

 

푸틴은 어떨까요?

자국내 푸틴의 입지가 전쟁을 일으킬 만큼 흔들리고 있을까요?

모르긴 해도 전혀 아닙니다.

어떤 나라든 정권의 정치적입지가 흔들릴때 자국내 반대여론을 잠재우려 전쟁을 일으키곤 하는데

적어도 지금 푸틴이 그럴 위기는 아니란 겁니다.

 

푸틴도 작년12월초 부터 러시아군을 우크라이나 접경지역에

훈련을 빌미로 40일 넘게 주둔시켜 놓고 있습니다.

침공했다면 벌써 했을 겁니다.

그런데도 시간을 끌며 미국과 유럽이 반응하길 기다린것이죠.

 

러시아의 조건은 명확합니다.

우크라이나 나토 가입 반대 딱 한가지죠.

이에 미국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먹으려 한다는 궤변으로 

입씨름중인데요,

 

'서로간의 힘자랑 대충 했으니 알아들어라' 란 식으로

서로 한발씩 뒤로 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는 겁니다.

 

 

코로나 판데믹으로 세계 각국이

신음하고 있는 와중에  만약 전쟁까지 일어난다면 

단순한 국지전 성격을 뛰어 넘는 여파를 과연 미국과 유럽 그리고 러시아가 감당할수 있을까요?

 

 

때문에 제가 지난번 부터 줄창 주장해오던

회담 결과에 따라 비트 가격도 요동칠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아마도 협상타결 되고 전쟁 위험이 완전 소멸되면

말그대로 비트는 떡상각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하지만, 만에 하나 정말 만에 하나,

 

-또다시 협상결렬이 된다면?

:  또다른 회담을 하려는 노력이 양국에 보이지 않는다면 전쟁은 피할수 없을 겁니다.

  제기억이 맞다면 푸틴은 적어도 공갈포를 쏜적이 지금껏 없었습니다.

  말하고 실행에 즉각 옮기는 스타일이죠.

 

*지난 차트에서 설명 드렸던  10일째 되는날이 바로 21-22일 양일간입니다.

 지난차트가 비슷하게 지금까지 복사되었다 본다면 이날로부터 상승하는게 맞습니다.

 

정말 이글을 끝으로 모두가 한숨 돌릴수 있는 상승이 와주면 정말 좋겠습니다.

모두 성투하세요^^

 

+투자는 각자의 책임입니다.

+차트 잘보는 사람 아닙니다.

+이후 실시간 관점은 댓글로 합니다. 

 

BTCUSDT_2022-01-20_11-18-49 (최종).png.jpg

 

기존 39.5K는 가지 않을듯 하구요,

최종 40494~41207 어디쯤에서 상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큐바오(큐백x)Qrc20 코인 출금방법 [133] title: 퀀텀아이콘슈퍼스테이커 2021.02.24 6230
공지 [Q-helper] 퀀텀 코어의 수량이 맞지 않게 표시되는 오류 해결 방법 [1] title: 퀀텀아이콘슈퍼스테이커 2021.01.24 4322
공지 연이자 약5% 슈퍼스테이커 운영중입니다 수수료3%(0.5개당0.015개) [11] title: 퀀텀아이콘슈퍼스테이커 2020.12.15 6283
공지 글쓰기 레벨 안내입니다. [59] QTUM 2019.07.09 7795
7407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23] title: 퀀텀아이콘eolloe 2018.03.16 810
7406 오늘 300개 추매하면서 pos 지갑 다 합쳤습니다 [20] 제이피 2018.02.23 810
7405 위성발사 시간이 바뀌었습니다!!!! [10] 빅모드 2018.02.02 810
7404 네오가 부러운 요즘이네요 [3] 현상 2018.01.10 810
7403 퀀텀 입성했습니다 [11] 명탐정코모 2018.01.05 810
7402 코인네스트...퀀텀....답답해서 여쭙습니다. [9] 고무 2018.01.01 810
7401 하락장이라고 - 보시는분들.... [8] 퀀텀40만원 2017.12.28 810
7400 비트코인 거래소 코인네스트 이벤트 참가하시고 ADA, WALTON 코인 에어드롭 받아가세요 CyyQtum 2017.12.04 810
7399 위성은 언제 쏘나요? [4] 퀀텀주세요 2021.02.10 809
7398 바이낸스 pos 이자 한달분 들어왔나요? [7] 퀀텀버스터 2019.09.07 809
7397 퀀텀(QTUM) AMA, “퀀텀 2.0이 올해 말 출시될 예정 퀀텀사랑 2019.06.27 809
7396 5천원복귀가 이렇게나 힘들줄이야;;;; [12] 울랄라띠로롱 2019.06.25 809
7395 퀀텀 스캠에 쓰레기 라고 생각하면 제발 그냥 팔고 다른거 타세여 ㅜㅜ [9] title: 퀀텀아이콘향변 2018.07.04 809
7394 이제 떠나야겠군요..모든 총알 소진... [17] 5만원은가야지 2018.06.20 809
7393 스체의 미래 어떻게 보시나요 [12] 귀쌰대기 2018.06.04 809
7392 왜 아프리카가 퀀텀이 마켓을 넓히는 대안이 될 수 있는가? [2] 큐텀전버 2018.05.08 809
7391 만두기 사태를 보며... [9] title: 퀀텀아이콘ssd 2018.04.22 809
7390 좀전에 업빗 3만개님 [7] 용맹한 2018.03.30 809
7389 코네 .. 정말 답 없는 거래소 같습니다.. (개인생각) [9] title: 우리다같이 스마일겨울아사랑해 2018.03.15 809
7388 최흥식 금감원장 "가상통화 정상적 거래 지원" [10] Two율파파 2018.02.20 809

포인트랭킹

순위 닉네임 포인트
1위 title: 스텔라쿵 캐리커쳐 #1타이어 7266995점
2위 슈퍼비트 6333300점
3위 title: 퀀텀아이콘빵먹는곰돌이 6328344점
4위 title: 스텔라쿵 캐리커쳐 #1미스릴 6038046점
5위 불꽃 5960900점
6위 지금감사 5822100점
7위 title: 퀀텀아이콘봄이 5356150점
8위 밀키웨이 3047900점
9위 빵상 2975450점
10위 대바기 272825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