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대하락장은 그래도 짧고 굵게 지나갔는데
이번 대하락장은 굵기도 굵고 길기도 무지막지하게 기네요
실체가 있는 폭락이라는게 더 무섭기도 하고
저점을 잡기도 너무 힘이 드네요
결국 모든걸 잊고 자연인이 된 기분으로
그저 자기 본분에 맞는 일에 충실하며
가끔 찾아가는 오래된 추억의 장소처럼 문득 생각날때마다
꺼내서 봐야 그나마 버틸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만큼
힘든 하락장이네요
2018.02.0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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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6 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