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qtum.or.kr/news/197147
패트릭 왈 : 슈퍼노드 돌리면 초당 10만개 트랜잭션 처리할 수 있다. TPS는 더 높일 수 있지만 탈중앙화와 신뢰성을 훼손한다면 그것은 의미가 없다.
탈중앙화를 일정부분 훼손하고 속도를 높이느냐(DPoS)
아니면 탈중앙화 자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이를 고수하느냐(PoS)...
무엇이 맞는지는 모르겠으나(=대중들? 세력들?에 의해 선택받을지 모르겠으나)
정말 속도가 중요하다고 대세가 정해지면...그리고 그 속도를 따라가는데 PoS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되면...
퀀텀이 기존 PoS 체계를 DPoS로 바꾸는데는 별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이더리움이 PoW에서 PoS로 바꾸려고 하는 것보다 훨씬 더 단기간에 바꿀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구요.
만약 위성들을 쏴서 노드가 우주까지 있는 것에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면...
그 생각의 기반엔 탈중앙화에 가치를 두고 있을 것이고
만약 위성 쏘는 것이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탈중앙화는 가치가 낮다고 생각하는 것일테고...그럼 블록체인은 굳이 왜 써야 할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ㅎㅎ
https://qtum.or.kr/news/30590
사실 지금 트랜잭션 처리능력이...
이더리움이 비트코인보다 5배 정도 높은데
퀀텀은 그 이더리움보다도 2~4배 높습니다.
결론은 탈중앙화 고수 vs 탈중앙화 훼손 + 속도
라는 신념의 차이인 것 같고...
탈중앙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상화폐 중에서도 퀀텀은 최상위권이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PS.
비트코인의 라이트닝 네트워크나
이더리움의 라이덴 네트워크...
각자 비슷한 개념으로 확장성을 고려해가고 있는데...
2018.02.13 16:41
추천:2 댓글
2018.02.13 16:53
2018.02.14 11:15
2018.02.13 16:52
2018.02.13 16:54
2018.02.13 16:55
2018.02.13 16:54
2018.02.13 16:57
2018.02.13 16:59
2018.02.1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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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8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