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을 셀트리온이라고 생각합니다

퀀텀이 요즘 너무 비실 비실 하다보니 

1년이상  존버하는 저도 실망스럽습니다만,

퀀텀은 주식시장 셀트리온이란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주식을 해보신분은 잘 알고계시겠지만, 

지난 수년간 셀트리온은 누가보아도 이삼십만원은 충분한 종목으로 평가받는 회사였습니다. 

그러나 5만원대에서 공매도 세력들이 오를만하면 누르고 오를호재에도 눌려서 오를수가 없었습니다 

급기야는 회사 대표이사가 공매도 세력과의 전쟁을 선포하여 화제가 되기도 할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모맨텀은 매우 뛰어나면서도 주가가 오르지않는 셀트리온을  

거의 다 매도하고 쑥쑥 잘오르는 종목으로 옮겨갔습니다 그리고 잊혀져갔습니다. 

그랬던 셀트리온이,,,,,,,,

오늘 현재 주가는 30만원을 훌쩍 넘겨 코스닥 대장주로 등극하고. 

최근 거래소로 옮긴답니다

6배가 단기간에 뛴것이지요. 

우리의 퀀텀은 요즘 어떤가요?  

누가봐도 이상하리만큼 오를자리에서 오히려 내려가고 있습니다

360빅어나운스때도, 위성발사 성공에도 그랬고,,,,

36000원대에 갖혀서 매여있습니다. 

오를자리에서 찍어 눌렸던 셀트리온과 똑 같습니다. 

이유가 무엇인지,, 전 모릅니다 

여러분 글들을 보면 여러분들도 모르는것 같습니다. 

만일 우리가 모르게 지금 큰 세력들이 누르면서 물량을 빼앗고 있진 않을까요?  

만일 그런데도 우리만 여기서 안오른다고 한숨만 쉬고 있는건 아닐까요?

전 퀀텀이 셀트리온과 같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2~3년 뒤를보고 존버할 생각입니다.  

힘 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