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뉴스화된 스페이스체인 eea가입에 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스체이스체인이 eea에 가입했다는 뉴스에 커뮤니티가 핫하네요
스페이스체인 자체엔 호재로 보시는거같고
퀀텀에는 악재다 호재다 의견이 분분한것 같아요.
일단 저도 오늘 오피셜이 뜨고 알았고 스첸을통해 확인을 하기도 했습니다.
배신이라고 하기엔 스페이스체인은 여전히 퀀텀 체인에서 돌아갑니다.
애초에 스페이스체인이 EEA에 가입한다는게 앞으로는 이더리움 체인에서 돌리겠다를 의미하는 것도 아니구요.
스페이스체인이 eea에 가입하면 악재랄 부분이 딱히 안보이는게
위성에서 이더리움으로 풀노드를 돌리기가 어렵습니다.
PoW인 지금은 그래픽 카드를 포함해 위성쏴야하니 말도 안되고
이더리움이 캐스퍼로 PoS 전환해도 현재 설계된 캐스퍼대로면
위성 하나당 이더 이천개씩을 포함해서 올려야 하니 장벽이 있습니다.
어찌됐든 위성을 쏘고 위성에서 블록체인이 돌아가고 있다는건
신기한 부분이고 위성에서 얻는 정보를 활용해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수 있는 오픈소스를 제공해주는
스페이스체인 os도 흥미로운 부분이라 eea에서도 관심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진보된 기술의 협업은 체인에 구분없이 이루어지는게 바람직한 모습이라고 생각됩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서로의 기술 협업으로 더 발전되고
스첸 os에 디앱을 만들 계획이 있는 프로젝트가 있다면
스페이스체인이 eea에 가입이 되어 있다는 이유로 더 신뢰성을 가질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그렇지만 결국에 그 프로젝트가 돌아가는 체인은 퀀텀입니다.
악재라고 생각하시는 부분은 아무래도
스페이스체인이 이더리움 체인이라고 사람들이 오해를 한다거나
퀀텀이 그렇게 강조하던 디앱이 EEA에 가입하니 뭔가 삐딱선 탄거 같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큰 걱정이 있으실거리고 생각되는데
그런 오해가 사실이 아니기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군다고 해야되나요.
스페이스 체인 입장에선 오히려 eea에 가입되어있는 기업과의 협업으로 얻어올 수 있는 부분이 더 많아 보입니다.
실제로 기업 수요가 많이 있는 프로젝트 이기도 하구요.
(위성에는 스토리지도 있으며 기업 데이터를 우주에 보관하고 싶어하는 수요가 좀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결국 스페이스체인이 돌아가는 체인은 퀀텀이기에 유일하게 우주에서도 돌아가고 있는 블록체인이라는 사실엔 변화가 없습니다.
크게 걱정하실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되며,
오히려 저희가 해야 할 역할은
앞전에서 언급한 부정적인 이유를 가지신 분들에게 그렇게 일이 진행되는게 아니라는 설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스페이스 체인에서 진행되는 기술의 발전이나 퀀텀의 뉴스들은 꾸준히 업데이트 할 예정이니
크게 걱정 안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2018.02.27 23:01
2018.02.27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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