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이렇다 저렇다 얘기가 나오는데 애초에 호재란건 10명에게 말했을 때 10명이 전부 다 호재다 라고 생각을 해야 호재인거지 이게 호재인지 악재인지 3명은 호재라하고 3명은 악재라하며 4명은 모르겠다고 손드는 순간 그건 (가격에 대한)호재가 아닌겁니다. 이번 스체건도 호재라 판단한 분들은 거시적인 관점에서 그리고 다각도로 면밀히 분석을 해서 다른 사람과 달리 장기적으로 호재라 판단 했을테고 악재라 칭하시는 분들은 당장 단/중기 측면에 있어서 일종의 '스페이스'라는 타이틀을 뺏기는 것이 아닌가, 혹은 기존에 퀀텀만의 메리트라 생각했던 부분을 아무 사전 정보도 없이 같은 플랫폼코인과 공유가 되냐 라며 분개할 수도 있는 부분이지요. 결론부터 먼저 얘기드리면 전 둘다 맞다고 봅니다만, 여러분이 걱정하시는 것 만큼 (가격)에 반영될 사항은 아니니 걱정 안하셔도 될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코인시장에서 가격 부분에 빠르게 피드백 오는건 '실제 이익을 창출하고 있는' 기업과의 협업이 발표되어서 투자자들로 하여금 '곧 이 코인은 실생활에 적용되고 이익이 창출 될 것 같다' 란 믿음을 줄 수 있는가 이지 위성을 몇개 쐈는가 위성이 잘 작동되고 있는가 (저희야 당연히 퀀텀홀더로써 믿지만 퀀텀에 관심 없는 사람들은 위성을 날렸다고 해도 안믿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가 아닙니다. 위성을 70개 쏜들 눈으로 확인도 불가한 사항을 믿고 따라 들어오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이게 명백히 호재였으면 여러분이 알기도전에 가격이 올랐을테고 이게 명백히 악재였으면 여러분이 알기도전에 가격이 다운되겠습니다만 트위터에 공식 오피셜이 나오고 열심히 논쟁하는 와중에도 스체나 퀀텀이나 이더나 그닥 가격이 변동이 없군요??
2018.02.28 02:22
2018.02.28 02:59
2018.02.28 10:48
2018.02.28 15:29
2018.02.28 04:44
2018.02.28 08:22
2018.02.28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