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 비트코인 기준 일봉차트 참조>
그냥 제 개인적인 경험과 판단으로 참조만 해 보세요.
시장을 크게 뒤흔들만한 이슈는 이미 나와서 작년 말부터 올초까지 엄청난 변동을 보였고 현재 진정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는 것으로 보이기도 하는데요,(일희일비하지 않고, 분단위가 아닌 좀더 멀리서 일단위로 긴 시간의 흐름을 가지고 되돌아본다면)
오늘내일 상승할때는 상승이유를 찾는 소소한 호재거리 기사, 하락할때는 하락이유를 찾는 소소한 하락기사들은 지금의 장에서 이미 어느정도 예측되거나 알려진 것들이고 현재의 진정 국면에서 엄청난 파장이나 방향성을 급변하게 할만한 것들은 아직 없다고 봅니다.
각종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전세계적으로 24시간 아무 규제가 없는 수준에서 철저히 시장에서의 수요/공급에 의해 실시간 큰 변동(정통 금융시장의 주식 시장과 비교한다면)을 나타내며 가격이 결정지어지는 암호화폐 거래 특성상,
최근 며칠간 오른 상승에 대한 시세차익 실현(조정) 정도로 봐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이바닥에 차트가 무의미할 순 있지만 주식시장에서의 거래 매매 심리를 그래도 비교해본다면,
엄청난 변동을 기록하고 진정국면에 들어서는 것 같은 흐름,
이러한 횡보, 박스권 진입하는 것 같은 이 와중에도,
거래소 유동물량의 대부분은 단타 성격이 많기 때문에 이러한 횡보 장에서도 하루에 몇프로라도 시세차익을 보려면
조금이라도 올랐으면 팔아야하고, 다시 떨어지길 바라며 충분히 떨어졌다고 생각되면 다시 사고를 반복하면서 좁혀져가는 박스권에서 시세차익을 노리고자하는 매매 심리가 주도한다고 봅니다.(이렇게해도 단 며칠의 기다림에 1년기다림의 은행이자 이상을 벌수있는 곳이 현재의 시장 특성이며 엄청난 사람들이 이 시장에서 조금이라도 돈을 벌어보고자, 기회를 잡아보고자 트레이딩에 집중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고 이걸 부정할 필요도 긍정할 필요도 없고요)
지금같은 횡보 / 박스권 진입장에서는 어쩌면 주식시장에서의 매매심리, 시장에서의 거래 자금의 흐름을 참고해보고자
세계 1위로 단기 트레이딩의 천국으로 향하는 바이낸스 거래소 비트코인 기준 일봉(좀 멀리서 크게 보기 위해) 차트를 한번 참조 해 볼수 있는데요,
제가 단타에 열중하는 개인, 세력(실제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개인/커뮤니티들이 모여서 마치 거대한 세력처럼 아주빠르게 각종 이슈에 반응하고 변동성을 만들고 있음)이라면,
지금같은 특별한 이슈가 없는 장에서라도 이익을 보려면 바로 전 음봉인(하락 저점) 9,300달러만 넘어도 욕심안부리고 팔고자 할것이며 반대로 9,300달러까지는 떨어져도 주식 매매 심리 현상에서는 이상하지 않은 당연한 조정 수준으로 이제는 보이네요.(바로 일주일~10일전 전 저점인 9,300달러 부근에서 상승흐름에 탄 사람들은 보름도 안된 기간에 5%~ 최대 20%이상까지 비트코인 매매로만 이익본 상황임.)
이 단타/트레이딩에 열중할수 있는분은 이러한 변동성 장에서 당연히 기회를 잡는 분도 있을것이고, 휘둘리면서 말리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그래도 어느 것이 이익이 될지는 현 시점에서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각자 블록체인/암호화폐 시대 변화 움직임과 현재의 불확실성에서 본인이 책임 질 수 있는 자금과 기간내의 포지션에서 대응하시고 손실을 회피하고 언젠가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