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은 하락장세에 시세에 집착하다보면 정신적으로 힘드실 것으로 압니다.
커뮤니티의 다양성과 개방성에 따라 여러 글도 올라오는 것 같고 수위가 지나친 글은 다수의 비추천에 따라 블록처리도 되는 듯하네요.
제가 생각하는 투자의 기본은 투자기간과 목표금액 설정이며 이는 사람들마다 다르고 넓게 분포한다고 봅니다. 또한 이에 대한 판단과 결과는 본인 책임이고요.
작년 7월말부터 직접 지켜보고 경험한 바로,
이더리움의 예로 6개월도 안되는 길지도 않은 기간에 이더리움을 20만원에 판사람도 있었고, 240만원에 팔았던 사람도 있었습니다. 저도 그중에 한 사람이고요.
이는 본인이 이더리움이라는 코인에 부여한 시간과 부여한 가치에 대한 결과이며 그 결과에 따라 웃고 아쉬워하고 우는 사람들이 있었지요.
물론 미래에 대한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특히 블록체인기반 암호화폐가 전세계적으로 자리잡고 있는 과도기적 불확실 특성때문에 시장의 단기간 변동과 반응에 더욱 민감해 질 수 밖에 없지요.
다만 각자가 블록체인기반/암호화폐 산업의 태동과 성장이라는 전세계적인 변화의 흐름에서 기회를 찾고자 위험을 무릅쓰고 알아보고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은 자유이며, 그 결과 또한 누가 책임지는 것도 아니며 결과에 따라 웃고 우는 사람들만 있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예측입니다.
저 같은 경우 퀀텀을 처음 접하고 아주 많이 준비하고 알아보고 메인넷 런칭과 더불어 POS 구동과 더불어 장기투자 전략으로 그 동안 8개월 기간 동안 엄청난 변동성에 일희일비 하지 않으려고했고 POS 구동 이후 고정 물량은 목표한 기간/ 목표 금액 이전에 뺄 생각도 없으며 빼지도 않았고 이것은 제가 알아보고 결정한 퀀텀 코인에 대한 가치 척도이며 인내해야할 시간이며 앞으로 그 결과 또한 모두 제 책임입니다.
최근의 단기적은 변동장세에 울고 웃고 3만원, 4만원이 다시오면 팔거 아니냐, 모두 가식아니냐 하는 글을 보고 한번 올립니다.
근데 투자의 기본원칙이 각자가 정한 목표기간/목표금액이 있는거고 그에 따라 개인이 대응하는건데 내가 부여한 가치와 목표한 시간과 금액이 있고 개인마다 당연히 다를텐데 이런 기본적인 투자 행위를 가지고 가치투자냐 아니냐, 가식이냐 아니냐로 논란이 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참고부탁합니다.
2018.03.0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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