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꾸준히 의견다툼이 생기던 "행복회로만 돌리지 말고 비판도 허용해라" 이 의견을 쓰시던 분들 중에 몇분이 이제는 "힘들다는 사람한테 징징이로 매도하고 팔고 나가라고 하냐" 이 의견으로 바뀌었네요?(비판도 허용해라가 힘들다는 글에 위로해라 이렇게 바꼈죠?) 인지상정이라는게 있는데, 상식적으로 같은 커뮤니티에서 힘들다는 사람한테 위로 한 마디 안 주고 무조건 비추에 그럴거면 팔고 나가라고 하겠습니까? 지금껏 비추먹고 블럭당하고 그럴거면 팔고 나가라 등의 대응을 당한 글들을 보세요~"왜이리 떨어지죠? 요즘 너무 힘드네요..." 진짜 이런 글들이였습니까? 퀀텀 욕하고, 스캠이라 매도하고, 패트릭 사기꾼아니냐? 대충 이런 글들이였습니다.
사람이니까...당연히 돈이 들어간 사람이니까 요즘 상황에 힘들죠...힘들다고 푸념하고 다른 회원들한테 위로 받고 이런게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전에 제가 매우 짜증나며 봤던 글중에 퀀텀이 내세우는 장점들 및 로드맵을 하나하나 다 부정하며(물론 객관적 근거는 없었습니다) 결론은 스캠이다! 이런 글이 있었는데 아니, 상식적으로 어디에 투자를 하려는데 자세히 알아보니까 사기더라, 그러면 투자 안 하는게 결론 아닙니까? 요즘 올라오는 비판 글들 중에 상당 수가 퀀텀 쓰레기다, 코인 망했다, 패트릭 무능하다, 모든건 기술이 아닌 가격이 말해주는데 무슨 퀀텀 기술 타령이냐, 이런 글들에 그럴거면 팔고 나가라는 겁니다. 정말 단순한거 아닙니까? 내가 어디에 투자를 했는데 자세히 알아보니 사기고 망할 판이다! 그러면 당연히 투자 철회해야지요. 안 그렇습니까?!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힘들다는 사람들한테 위로 한 마디 안 건내는 사람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