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나이로는 4살이고 개월수로는 31개월 됐습니다...
둘째는 지금 10개월 됐고요..
첫째가 이제 대소변 가리는 연습을 시작해서 아기변기 주문한걸 달아주고 볼일 보러 나왔네요..
보통은 아침에 첫째 어린이집 데려다주고 저녁 늦게 들어가서 아이들을 아침뿐이 못봅니다..
오늘 같은 날 일찍 가서 아이들 보고 오면..
참 기분이 묘합니다..
이 아이들 잘키우려고..
그리고 여유롭게 키우려고 투자를 시작했지만..
시세가 내려가면 아이들 얼굴 보기도 미안하고..
올라가면 이게 뭐라고 자랑스럽고 뿌듯하고 그러네요..
지금은 시세가 내려가서 기분이 좀 그랬는지 모르겠지만요..
여기 계신 회원님들 투자금은 다 다르겠지만 모두 각자의 사정으로 투자하고 계시겠지요..
저처럼 가장이신 분들도 계실거고..
결혼 준비하시는 분..
취직 준비하시는 분..
여유 자금으로 하시는 분..
그게 아니신 분..
다들 그러시겠지만 바라는거 다른거 없습니다..
투자한 퀀텀 잘 돼서 부자되는거죠..
꼭 그러길 바라고 그렇게 될거라 믿습니다..
그래서 여기 계신 회원님들 모두 앞날이 행복해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냥 뭔가 감성적이 돼서 끄적끄적 했네요..
밤이라 그런가..-_-;
2018.03.09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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