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소박하게 퀀텀 200개 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천이백만원어치가 어느샌가 400만원밖에 안되네요...슬픕니다.
여하튼 그래서 코네에 묵혀둔 채 소소한 포스 이자라도 받을랬더니
송금 수수료가 말도 안되게 올랐네요.
40배라니...진짜 제정신이 아닌 것 같아요.
포스 이자 그거 얼마 준다고. 코인네스트 정책이 하도 이상해서, 이제는 그냥 빼버릴려고 합니다.
오히려 코인 숫자가 줄어든채 돈을 빼게 되네요. 어이가 없네요.
코네가 원화 입금이 안되니 수수료 장사를 하는 걸까요?
가뜩이나 거래나 송금 입금 시스템도 가장 후진데, 무슨 깡으로 수수료까지 최고 수준을 받는지 모르겠네요.
진짜 먹튀를 하려고 하는 것일까요??
다음 주면 포스 이자가 들어오긴 하는데, 그냥 내버려둬도 괜찮을까요?
자꾸 신규 코인 상장하는 걸 봐서는 먹튀를 하려는건지 아닌지 애매하긴 합니다.
다음 주 포스 이자 합쳐봤자 수수료보다 부족하긴 하지만...불안감 안고 가는 것보다는
퀀텀코어나 업빗, 고팍스 같은 거래소에 넣어두는게 묵혀두고 장투하는데 안심이 되는 점이 없잖아 있거든요.
조언을 바랍니다. 소소한 개수이지만 취준생에게는 여전히 큰 돈이네요 ㅜㅜ
2018.03.13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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