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내일을 봄을 기다리며 글을 올렸었지요
춘3월에 폭설이 내린다고 봄이 오는것을 막을순 없다고요
다행히 그날 새벽부터 12000원 대에서 반등이 시작되었습니다
바이넨스 이벤트 소식과함께 에어드랍 일시불지급소식에 G20걱정없다는 등등
이것은 분명 퀀텀에게 봄이 오는 소리였습니다
이제
봄소식이 왓으니 곧 꽃이 만발했다는 꽃소식도 들려오겠죠?
지금은 2틀 100% 상승햇으니 하루 이틀 익절물량 소화하는 숨고르기 횡보장이네요
22000원대는 가격으로 보면 택도없는 가격이지만
그래도 현상황에서 왠지 마음은 평온감을 찾고 즐기고 있네요
바램은
오늘 밤 12시를 전후해서 전고점인 24500원을 넘기고
이번 주말에는 30000원대로 안착하고 ~
강력한 상승력으로 5만원 8만원 12만원을 강력하게 뚫고 나가
30~50만원 질주를 기대해봅니다
저를 포함하여 까마득한 높은 고점에 물려서 죽고싶을 만큼
힘든 상황을 하루 하루 피를 말리며 견뎌오신
모든 분들께 따듯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서로에게 힘과 격려와 희망의 닻을 꽉 잡고있도록
빠른 정보와
근거있는 차트분석과
희망의 회로의 격려적인 글들을
밤낮을 가리지 않고 올려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뿐만아니라 부정적인 글과 멘탈을 붕괴시키는 글들 올려주셔서
논쟁하게 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님들의 글들을 반박하면서
우리스스로 견딜 이유들과 논리와 자생력을 소유하게 되었으니 말입니다
(그렇다고 멘탈 붕괴시키는 악성댓글 계속 올려달라는 말은 아님)
어쨌든 저는 한시름 놓고
봄꽃 소식들이 저 멀리 거제에서 남해섬으로 하동과 구례로
아내와 함께 그냥 떠나볼까 합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활짝 핀 다양각색의 꽃들과 남해의 맑은 공기마시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져볼 생각입니다
환절기에 모두 건강하시길 ~
2018.03.2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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