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조심스러운 분위기가 물론 있지만. 어쨋든 상징적인 9.3K를 뚫고
추세대로 올라갈것 같은데요.
하락장보다 상승장으로 전환되는 시점에 상대적 불만족으로 심난하신 분들이 많은것 같네요.
작년 11월, 12월초가 이런 분위기였으려나요? ㅎㅎ 데자뷰란 단어가 스치네요.
저를 포함해 여기 12월이나 1월에 들어오신 퀀텀홀더분들이 현재 가장 답답하실것 같긴 합니다.
치고 올라가줘도 모자랄판에 다른코인들 회복하며 치고올라갈때 느릿느릿 가는것 같고
딱히 큰 호재거리도 알려진게 없고.. 이러다 비트 조정장 오면 어쩌나 불안한 맘도 있을거구요.
근데 알려진 내용은 호재가 아니란 말이 있잖아요.
시세반영된 후에 그것때문에 올랐구나 라고 그냥 이해하는것과 같죠.
3월 바이낸스이벤트로 100% 오를때도 마찬가지구요.
크고작은 알고있는 이벤트들, 언제 나올지는 모르지만 나올 이벤트들, 전혀 모르는 이벤트들,
팩트는 아니지만 나올수도 있는 이벤트들, 미래는 모르는거니까요.
다른 코인 올랐다고 퀀텀은 안오른다고 조급하고 답답해한들, 이미 보고있는 그 시세는 지나간 과거입니다.
엘레베이터를 옮겨타는건 선택할수 있지만 층수를 누를 권한은 우리에게 없죠.
타는순간 올라갈것인지 내려갈것인지도 알수가없습니다.
믿고 선택해서 한배를 탔으니 시선을 멀리보고 기다려보는게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 얘기는 홀딩을 할건데 마음이 심난하다 라는 분들에게 드리는 말씀입니다.
옮기는게 아무래도 더 좋은선택이라는 분들에게 절대 홀딩을 권하는 이야기는 아니에요.
치후게임발표나, 게이트5월오픈 및 몇개 거래소 기축지정 관련된 내용들이 앞으로의 시세에
좋은 영향을 줬으면 하고, X86이 곧 첫버전이 나온다고 하니 아마 5월중에는 발표가 있지않을까 싶네요.
언제까지 답답하기만 하겠습니까? 눌릴만큼 눌렸으니 올라가기도 하겠죠. 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PS.
이오스가 현재 제일 크게 상승했죠 ?
이오스를 팔고 미스릴과 모나코 고점에 물린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8.04.2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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