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qtum.or.kr/free/702591
아마도 비추천주신 분들은 제가 10일전에 천만원 넣어서 40프로 이익 본거 자랑하냐, 고점에 넣어서 피토하는 심정으로 있는 사람들도 많다 아마도 이런 뜻을 전하시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잠깐 전글에도 적었지만 천만원으로 수익만 내고 있는건 아닙니다.
저는 작년 10월에 퀀텀을 알았고 12월 상승장에서 꽤나 큰 이익을 얻었었고 그중에 7000을 7만원대에 들어 갔었고 3700을 13천원대에 추매해서 현재는 평단 36500원에 3000개정도를 별도로 pos돌리고 있습니다. -30프로 정도 되네오.
혹시 이글도 이익 본걸로 하는데 이것도 자랑이냐 하실수도 있겠는데요. 익절해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익절한 순간부터 그돈이 내돈입니다. 이익난 돈으로 하더라도 1억에서 8000천이 까인적도 있는데 좋을 사람이 어딨겠습니까.
각설하고....
저는 퀀텀만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다른 코인을 몰라요.
퀀텀이 유망하다 생각하고 들어왔고 그동안은 퀀텀만 공부했고 그래서 다른 코인이 얼마나 좋은 기술을 가졌는지 마케팅을 잘하는지 어떤 호재가 있는지 알지를 못합니다. 물론 코인판을 보니 호재떳다는 코인있지만 믿음이 안가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버텼어요. 언젠간 올라가겠지 어차피 적금을 넣어도 2년인데 2년 기다려보자.
다른 코인 올라갈때 부럽지 않은거 아니지만 내가 저 코인 지금 들어간다고 수익낼 자신도 없고 들어가면 고점 물릴까 걱정도 되고 그래서 그냥 제가 젤 잘아는 퀀텀에 그냥 둡니다.
-8000이 넘었어도 그냥 버티는 거죠.
그래서 그런가봐요
퀀텀에 대한 비판은 괜찮은데 다른 코인들과 비교하면서 퀀텀을 까는 글을 보면 반감부터 생깁니다. 왜 자기들이 사놓고 이제와서 저러지? 다른 코인보다 덜오른다고 까고 많이 띌어진다고 까고...
저는 좀 그냥 본인이 본인돈을 가지고 본인 손가락 놀려서 산거면 좀 이뻐해주고 응원해주면서 갔으면 좋겠어요
-8000넘었던게 이제 -3000정도 남았네요
곧 수익권으로 돌아서길 바라며 우리 이쁜 텀이 가즈아~~
2018.04.25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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