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 홀더로서 오래전 부터 쭉~ 퀀텀 커뮤니티와 함께 하고 있지만,
상승장에서 퀀텀이 오르지 않는다는 말들이 많아서 몇자 적어봅니다.
역사는 반복된다고 합니다. 코인시장도 항상 새로운 정보,뉴스, 투자자들로 넘쳐 나지만 거의 비슷한 패턴으로 반복되고
있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상승장이 시작되면 비트,알트 할것없이 비슷하게 상승하다가 어느순간에 신생 동전주들이
몆배씩 오르면서 퀀텀 홀더들의 마음을 쓰리게 합니다. 별것도 아님놈들? 기술력도 없는것들? 이 퀀텀보다 잘오르네,
하지만 결국 비트가 오를만큼 오르고 횡보? 수준이 되면 그때부터 준 메이저 코인들이 그동안 못오른 만큼 날기 시작하죠,
그때가 퀀텀의 차려인거죠, 그래서 저는 이번도 작년 12월 상승장과 비슷할꺼라 생각해서 분산투자를 연습해봐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물론 스팀잇에 올라온 어느 투자자의 글을 보고 따라 한것입니다.
일단 현금을 다 퀀텀에 올인해 버렸기 때문에 업비트에 갖고 있는 퀀텀을 일부를 (20%) 팔고 포트폴리오 구성을 했습니다.
올해 핫할꺼라고 글이 많았던 이오스와 트론 그리고 에이다, 누구나 다 갖고 있을법한 리플, 요즘핫한 아이콘, 퀀텀과 애증의 관계
이더리움 클래식, 요렇게 구성해서 비슷하게 4월초에 구성해 보았습니다.
결과는 재미 있었습니다.
매일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오스 날라 갈때 , 에디다 치고 올라갈때,어느날 문득 일어나 보니 아이콘 쭉 올랐을때
트론은 말할것도 없죠, 포트폴리오가 이렇게 좋구나 다시 한번 느겼죠.(물론 상승장에서)
결과적으로 아직 퀀텀이 날라 가기 전 가격이지만
현재 이것들 전부 퀀텀으로 바궜을때 약 40개 정도가 늘어잔 금액이 되더군요.
암틈 퀀텀 안오른다는 짜증나기 보단 다른놈들 오르는거 봐도 기분 좋더라구요. 조금씩 내가 갖고 있으니가,
위험부담 없이 퀀텀 코인수 40개 늘린거 보니까 역시 분산투자의 중요성을 알수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