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일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1. 블록체인 컨퍼런스에서 블록체인에 대해 신나게 설명하고 큐텀에 대해 30초정도 언급한다.

2. 세계 각국의 대형 거래소에 큐텀과 qrc를 상장한다.

이분법적 사고처럼 보일진 모르겠지만 현 코인판에선 후자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홍보효과도 훨씬 크고요

5월에 게이트코리아 들어온다고 해도 반향이 그렇게 크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후오비와 오케이의 재판이겠죠 듣보잡 중국거래소의 한계예요

잠깐이나마 코인원의 볼륨을 넘어섰던 코인네스트가 망한건 아쉽지만 코네가 망했으면 다른 대안을 찾고 새로 상장을 하든가 해야하는데 웬 볼륨도 없는 잡거래소에서만 거래되는데 사람들이 알 턱이 있을까요???

그냥 잡거래소에 상장된 잡코인으로 인식하겠죠 erc와 컨셉 겹치는 큐텀댑도 많은데 후발주자면 후발주자답게 공격적으로 상장하고 마케팅해야합니다. 그런 게 전혀 없네요

분명 올해 댑300개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했는데 벌써 4월이 지나 다음주면 5월이고 댑의 숫자는?? 거의 그대로입니다. 

x86vm을 개발해서 많은 토큰들이 큐텀으로 넘어오게 하겠다?? 토큰 개발자들이 바보인가요? 비트렉스 바이낸스에 상장되는 erc랑 게이트 코빈후드에 상장되는 qrc 둘중 어느 플랫폼을 선호할까요?

심지어 그 x86도 매번 개발하고 있다 개발 진행 중이다~~

도대체 언제? 구체적이진 않더라도 대략적인 일정은 알려줘야죠??

eqa도 마찬가지고요

이런 글 쓰면 댓글에 몰빵하지 말고 분산투자~~~ 블라블라 소리 달릴 텐데 분산은 했어요 큐텀과 큐텀댑으로 ㅋㅋㅋㅋㅋ 상장은 시간문제라고 생각했는데 행복회로가 꺼지고 내 판단이 잘못됐나?? 하는 의구심이 생겨 지금은 잠도 잘 안 옵니다.

한줄요약 : 대형 거래소에 qrc 상장좀 되게 해라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