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에 하이먼민스키모델..

어제 어떤 회원님이 차트분석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하나 올리셨습니다..

 

글 내용은 의도는 모르겠지만 평균보다 낮은 코인네스트 시세로 보이는 퀀텀 일봉 차트와 하이먼민스키모델을 근거로 마지막 단계인 정상화로 가자하며 올리셨네요..

 

그리고 요즘 자유게시판에서 유명하신 분이 다른 분의 답글에 2단계로 믿고 싶은거 아니냐라고..

 

저도 작년 12월쯤에 이 모델을 자료로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https://qtum.or.kr/free/128080

 

그 당시 답글은 부정하는 분위기였는데..

 

지금은 이 모델과 비슷하게 차트가 흘러갔죠..

 

저는 그렇다고 굳이 이 모델에 비교한다면 지금이 정상화 단계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기관투자가 지금까지 없었다고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요근래 기관투자 뉴스가 나오고 있죠..

 

http://snacker.hankyung.com/worker/81479

 

http://www.fnnews.com/news/201804270728318319

 

헤지펀드나 IMF 등 기관 관련 뉴스는 이곳저곳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이 폭등전 상황이냐..

 

그건 모르는 일입니다..

 

다만 가능성은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작년 말 전체 시총이 급등했고 조정을 받았고 지금 회복이나 횡보를 하고 있습니다..

 

개별 코인은 각각의 호재로 시세 변동이 있고요..

 

그렇다면 지금 단기적인 시세로 내가 투자한 코인이 오르지 않는다고 욕만할 상황인가..

 

아니요..

 

지금 장기나 단기 하락 추세를 막 벗어났고 반등을 하며 비율의 차이는 있지만 회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승 동력이 전혀 없습니다..

 

여기서 등락을 하며 더 내려갈수는 있지만 지난번 저점 밑으로 내려갈 확률은 낮다고 보고 있고요..

 

어느정도 회복하고 상승 동력이 생겼을 때 상승하겠죠..

 

그러면 언제 상승할 것인가..

 

작년 5월에 이더가 22만원일 때 처음 매수 했고 49만원을 보고 12만원으로 떨어졌었습니다..

 

그 후로 작년 상승 직전까지 전고점을 넘지 못했습니다..

 

그 긴 기간동안 이더가 퀀텀보다 욕을 더 먹으면 먹었지 덜 먹진 않았습니다..

 

지금 코인 시장에는 여러 이해관계인들이 들어와서 이익을 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거래소들..

 

채굴자들..

 

개인투자자들..

 

거기에 기관투자자들도 거론되고 있죠..

 

이 사람들이 이익을 내려면 코인 시장이 활성화되어야 합니다..

 

지금 거래소들이 코인들 앞다투며 상장하는것도 어느부분 이해가 가고요..

 

기간이 어느정도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코인시장이 망하지 않는다면 그렇게 오래 지나지 않아 전고점은 넘어갈거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프리미엄으로 전고를 찍었든 상관 없이 다음 상승이 왔을 때는 대부분 전고점보다 적게는 3배에서 많게는 5배까지 올랐습니다..

 

다음 상승장을 기다리며 시세는 40만원을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