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다 가난한건 참습니다.
그러나 나만 가난한건 못 참습니다.
배고픔은 참을 수 있지만 배아픔은 참기 힘든게 본래 인간이란 동물의 본능 입니다.
내것이 못 간 만큼 뒤에 한꺼번에 오를 수 있다는 기대를 하는게 아니라 내것만 못가니 하루라도 빨리 오르는걸로 갈아타고 싶은게 대중의 심리죠.
보자보자하니 이 커뮤니티를 사비로 만들고 운영중인 분께
감사의 말씀은 못 드릴망정 ICO물량 털려고 만들었다는둥
거의 정신병 수준의 루머를 만들고 있더군요.
작년 가을부터 퀀텀 홀더로써 투자중이지만 여기 운영진에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말씀은 드리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무거운 짐 홀로 들게 해서 미안합니다.
퀀텀을 투자 한것도 내가 한 것 이고
퀀텀을 고점에 매도 못한것도 내가 한 것이고
퀀텀 디앱을 투자한것도 그 누가 아닌 나의 선택 이었습니다.
제 선택이 틀렸는지 혹은 아직 때가 오지 않았는지는 시간이 알려주겠지만 저는 저의 안목이 틀렸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퀀텀을 만원에 발견했을 때 그 마음은 여전히 바뀌지 않았습니다.
바뀌는건 퀀텀이 아니라 퀀텀에 투자한 사람들의 마음 아닐까요
2018.04.29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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