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아했던 커뮤니티에 오기가 싫어지네요.
그런 글에 하고 싶은말 다 댓글로 달면 말싸움밖에
더 할까 싶어 꾹 참으면서 눈팅만 했는데
이건 뭐 번갯불에 콩 볶아 먹으려는 수준에
남의 떡 커보이는 것 때문에 무슨 불만들이 그리 많은지...
병원 가면 의사들 기분이 저조한 그런 거 있죠?
환자들 그 보호자들 기분에 맞춰 같이 저조해진다는데...
여기 자주 들어오니 저도 불만많은 사람이 되가는 것 같아
한동안 그만 올랍니다.
그간 좋은 정보 많이 올려주시고 개인적으로 서버 운영하시면서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신 운영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코인이란 나무에 물을 주면 어떤 코인은 속성수처럼 단기에 자라고
어떤 코인은 높진 않지만 드넓게 퍼지고 어떤 코인은 싹틔우고
3~4미터 될때까지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죠..
전 퀀텀이란 나무에 시간이란 물을 주면서 차분히 기다리면 몇년 안에
커다란 아름드리 느티나무가 되어있을 것 같네요..
모두 성투하세요..
다음에 올땐 행복한 글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2018.05.06 22:53
2018.05.06 22:58
2018.05.06 23:58
추천:1 댓글
2018.05.07 00:59
2018.05.07 01:26
2018.05.07 02:53
2018.05.07 06:21
2018.05.07 08:39
2018.05.07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