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한동안 오르기도하다가 조금 조정받는 모양이네요.
최근 자게글들을 다 읽지는 않았지만 패트릭에 여러가지 불만과 반면의 기대가 섞인
글들이 많은데요.
패트릭도 우리와 같은 한명의 사람이고
본인의 비전에 의해 움직일 뿐입니다.
강연이 많은것도 퀀텀에 도움이 될수도 있고 별 도움이 없는 강연도 많을겁니다.
또한 패트릭의 보유 암호화폐가 퀀텀이 비중이 가장 높을거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주류화폐 뿐만이 아니고 여러 알트, 그리고 댑들도 많겠죠.
신경써야 할, 그리고 신경써줘야 할 이슈가 많을것이고
본인의 부와 명성에 대해서도 신경써야 합니다.
이미 부에대해서보다 명성에 더 신경써야 할 단계일수도 있죠. 그게 더 크다고 봅니다.
그런 과정에서 퀀텀이 부각될수도 있겠지만 상대적으로 소외될수도 있고
그런것이 홀더입장에서 서운할순 있어도 그게 패트릭의 행보에 영향을 미칠거라 생각지도 않습니다.
이더의 비탈릭, 라코의 찰리, 에이다의 찰스 등등 많은 코인의 대표 개발자들이
현재 어떤 평가를 받고 있나요..
패트릭이 다르다고 생각해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나마 패트릭은 최소한 저 세사람보다는 더 커뮤니티 친화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적당히 기대하고 적당히 실망해야지
너무 몰입해서 큰실망으로 발전하고 그것이 분노와 증오로 바뀌면
안되겠지요.
패트릭이 퀀텀 사서 홀딩하라고 부추긴적은 없으니까요.
아직은 눌려있지만 역시나 가장큰 상승 모멘텀을 갖고있는 코인은 퀀텀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다리다 보면 분명 좋은 시간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또 활기찬 한주 되시길.
2018.05.08 06:13
추천:1 댓글
2018.05.08 07:39
추천:3 댓글
2018.05.08 08:31
2018.05.08 07:55
2018.05.08 08:02
2018.05.08 08:08
2018.05.08 08:14
2018.05.08 12:44
2018.05.08 13:00
2018.05.08 08:12
추천:1 댓글
2018.05.08 10:19
2018.05.08 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