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을 적어야 글에 진정성이 있을거 같네요.
10살부터 코딩하고 전공은 임베디드 시스템입니다.
경력은 20년이 넘었다고 해야하나요?
굵직 했던 프로젝트는 항공, 자율주행, 군사였네요
지금은 반도체 분야 시스템 엔지니어링 수석으로 있고요.
어린 나이에 잘 풀린 케이스죠
자 여러분 생각 해보세요.
임베디드 시스템이란게 여러분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제품입니다.
핸드폰, 냉장고, 위성, 자동차 등 여러 품목에서 임베디드 시스템이 들어갑니다.
핸드폰도 임베디드 시스템이라고 했죠?
컴퓨터는 없어도 핸드폰 없는 사람은 없을거에요.
산업에서도 임베디드는 빼놓을 수 없습니다.
생산공장에서요? 임베디드 무조건 들어갑니다.
드론? 자율주행? 위성? 임베디드 아닌 제품 갖고오시면 반박해드리겠습니다.
임베디드는 엄청나게 큰 분야이고
하드웨어 조작이 민감하고 제 1옵션입니다.
그 하드웨어 조작을 하기위한 프로그램은 c언어로 짜여집니다. 혹은 c++(정확히는 어셈블리어)
근데 x86이 아니라 애석하게도 ARM이네요
ARM이 임베디드 시스템 분야를 석권하고 있어요.
저전력의 개쩌는 CPU 성능을 가지고 낮은 가격으로 인텔을 뿌시고 있단 말입니다.
근데 x86을 고집한다고요?
블록체인의 모토인 모든 노드의 연결이라고 하면 ARM이 우선 됐어야죠
패트릭이 일을 잘하고 블록체인을 위한 새로운 가상머신의 등장?
개소리입니다.
결국 나와봐야 해요
블록체인의 시작이 x86이면 그 다음이 x64이며 그다음은 ARM이 되겠죠
시장의 크기가 아예 다르니깐요.
x86도 임베디드 시장 있는데 라고 하시는분들.
묻고 싶네요
현역 개발자시고 x86으로 산업용 임베디드나 모바일 개발에 사용하고 계시냐고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x86 가상머신은 시작단계이며 나쁘지는 않지만 나와봐야 한다.
덧붙여 기대는 되지만 글쎄..?
2018.05.11 00:14
2018.05.11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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