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 팔아서 퀀텀 사는 저도 있고,
퀀텀 팔아서 다른 거 사는 분도 있고...
다 각자 포폴 정리를 하는 타이밍인 거죠.
퀀텀이 현재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문제는
아마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더욱 크게 다가올 거고
그냥 돈 묻어놓고 기다리는 분들은 그게 뭔지도 잘 모를 거예요.
이러다 어느 순간에 어떤 코인이 치고 오를지
그건 누가 알겠습니까.
저도 슬슬 방향을 다시 점검해봐야겠네요.
퀀텀에 8할 이상 들어가 있는데,
비트 10k 돌파 후를 기대하고 못 빼고 있습니다만...
이오스에 추월당하면 전량 다 빼고
몇 주 정도 쉬면서
매수 타이밍을 새로 잡아볼까 합니다.
(안 그러길 바라고 있어요.)
비트는 예상 범위 내에서 오락가락하며 제대로 횡보하는 거 같은데
요즘 4월 12,000원 시절보다 더 맘이 어렵네요.
비트 6k 찍을 때도 코인 하나도 안 팔고 버텼는데 ... :)
다들 힘드실텐데,
떠나든 남든 서로 좋은 말만 해주는 게 어떨까 합니다.
포트폴리오 점검은 각자의 몫, 결과도 각자의 몫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