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머릿속에 블록체인, 암호화폐, 퀀텀의 키워드가 계속 멤돌아
일하는 것 보다 해당 키워드로 여러가지 생각들을
확장시키는게 우선이고 재미있네요 ^^;
암튼 오늘 생각을 정리해봅니다.
커뮤니티에 보다 긍정적인 정보들이 많아지는데
작은 도움이 됐으면합니다.
커뮤니티에 보면 엄청 글로벌하게 움직이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영세한 사업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부끄럽기도 한데
사업경험에 비추어 퀀텀투자와 프로젝트에 대한 몇가지 생각을 공유해봅니다.
1. 사업의 성과 결국
돈(Money) = 역량(C) X 운(T) X 스트레스(S)
로 발생하는 듯 합니다.
- 역량(competency) : 일단 해당 사업분야에 뛰어날
수록 돈을 벌 확률이 높아집니다.
해당 분야에 지식이 많던지,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던지,
아니면 Network 가 좋아 많은
인맥을 통한 좋은 정보를 지속적이고 빠르게 캐치하여
적용하는 등의 자신이 확보하고
있는 강점을 적재적소에 잘 활용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 돈을 버는 것과 연계됩니다.
물론 그 역량의 기준은 단순 개인의 주관적 역량이 아닌 시장 기준의 역량입니다.
- 운(Timely) : 운이란 개인적 행운(Lucky)라기 보다는
운때가 맞는(Timely) 입니다.
돈의 흐름이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를 파악하여
내가가진 역량과 연결하여
기획된 사업적 활동을 시기적절하게 진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 스트레스(Stress) : 싸잡아 묶어버린 스트레스 요인이
상당히 재미있고 복합적입니다.
투입자금의 정도, 타인(고객)과의 껄그러운 부대낌,
롤러코스터처럼 오르락내리락하는
시장변동상황 과 같이 복합적인 스트레스 유발 요소의
그 정도가 클수록 그리고
그 스트레스를 버틸수 있는 인내심과 평정을 유지할 수 있는
멘탈과 체력이 돈을 많이 버는 요인입니다.
세상에 스트레스 없이 돈버는 일이 없습니다.
퀀텀투자도 C X T X S 관점에서 보시면 될듯합니다.
내가 얼마만큼 코인에 대한 역량을 갖추고 있는지?
운때를 잘 파악하고 코인판에 돈이 흐르고 있는지?
스트레스를 견딜만한 투자활동을 하고 있는지?
만약 큰돈을 벌고 싶다면 그만큼 역량수준높이고,
운때를 잘 파악하고,
스트레스강도를 높이고 관리할수 있는지?
를 따져보아야 합니다.
ps. 투자자로서 퀀텀에 대한 맥락없는 욕은
개인의 스트레스를 경감시키는데 도움이 될지 언정
M = C X T X S(스트레스) 에 의해
S 요인이 낮아져서 개인의 자산 M 도
낮아지는 아주 무서운 결과를 초래합니다 ^^;
아무쪼록 앞뒤 없는 욕보다는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비판을 ~!
2. 사업의 성과는 정해진 계획의 직선적인 투입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것이 아닌
거시적인 계획에 의거하여 하위수행과제의
지속적인 시행착오를 통해
효율적인 방안을 찾아감에 의해서 발생합니다.
사업(퀀텀프로젝트)를 아래와 같은 관점에서
이상적으로 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코인 투자 상에서 '호재 -> 폭등' 으로 보고 또 그러한 가정이
드러맞을 때도 상당하기에 실제 진행 프로젝트도 동일하게
바라보는 것도 무리는 아닌 듯 합니다.
하지만 실제 사업/프로젝트는 아래와 같은
모습으로 진행되고
성과를 내기 위한 거시적 계획에 의거한
상위 과제 뿐만 아니라 하위과제들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는 과정입니다.
아이디어를 내고 지속적으로 과제를 발굴하고
그를 실행하여 시행착오를 겪고
궁극적으로 최종 성과를 위해 효율성 높여
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이슈화 되고 있는 X86VM 런칭을 예를 들어
X86VM 이 제대로 런칭된 것은 엄밀하게 말하여
성과라기 보단
실제적 성과
(댑의 활성화, 단기적으로 300개 댑 런칭 목표)를
효율적,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하나의
수행과제를 완수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향후 해당 런칭과 연계하여 어떠한
하위과제들을 계획하고 수행하여
실제 성과를 만들어 나가는지가 중요하며
투자자 입장에서 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이를 위한 발전적 비판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ps.
많은 분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저도 현재
퀀텀이 해결해야할
가장 큰 문제는 댑의 확장이라고 생각하며,
X86VM 런칭이 댑 확장의
충분조건은 아니지만 성과를 위한
계획을 실행해보고자 하는
사업적 프로젝트의 방향성은 합당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양질(良質)' 이라는
것도 충분한 '다량(多量)' 속에서 선별적으로
발생하는 것이지 '소량' 만 '양질' 로 극대화된
효율성으로 키운다는
것은 다소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바
일단 '양적 확장'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그 후 다양한 댑 생태계
속에서 질적 향상이 가능하리라 봅니다.
아무쪼록 X86VM 성공적 런칭 및 후속
실행계획들도 활발하게
진행되도록 투자자 여러분들도 두눈
부릎뜨고 주시해 주시고
덧붙여 발전적 비판적 의견으로
힘을 보탰으면 합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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