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일은 않고 블록체인 망상중입니다. ^^;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실제 우리 실생활에
어떻게 다가올지 대략적이고
모호한 그림들 만이 존재하기에 그에 대해서 보다 구체적으로
개인적으로 탐구해본 간략한 내용들입니다.
향후 예상되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한 부분을
퀀텀이라고 특칭해서
하기 내용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내용 중 오류사항이든 오개념이 있을 시 언제든 지적 감사합니다.
1. 이용하는 중국 B2C 몰에 퀀텀이 적용된다면 좋겠다.
저는 가끔 한 중국 B2C몰을 이용합니다.
벌크형 대량판매상품이 싼경우, 한국몰에는 없는 제품, 재미로,
세계화의 물결에 소심한 동참 등의 이유로 가끔 이용합니다.
해외거래 그리고 더군다나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막연한
중국/인 과 거래를한다는 다소 생소함과
두려움이 있기도 했지만 지난 수십번 거래중에
한번도 펑크(상품을 못받은 적) 혹은 상품 기대치와
크게 다른 것을 받은 적은 드물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지역과 배송업체에 따른 예상배송일보다
배송의 심한 딜레이(몇일 ~ 한달)
로 곤란한 경우를 당한 적이 심심치 않게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 B2C몰은
배송정보제공 상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국내 배송위치 열람시 제공하는 것처럼
해외배송과정을 확인 할 수 있는
추적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위 이미지 상에서는 표현되지는 않았지만
상품 주문시
판매자가 현재 상품준비중이다 → 배송업체 인계 →
배송대규모센터 도착 → 항공/해운 운송중 → 세관도착
→ 통관진행중 → 지역우체국도착 → 배송완료
와 같이 배송프로세스별로 정보를 제공합니다만
해당 내용이 맞을때도 있고 틀릴때도 있어
구매자가 당황스러운 순간이 많습니다.
이러한 배송시스템 상에서 제공하는
배송경로(발신지->수신지) 간의
위치추적 정보의 신뢰도와 그에 따른
배송지역별, 배송업체별 예상배송일의 신뢰도를
퀀텀이 적용되어 높여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2. 그러면 어떻게 퀀텀이 해외거래 시스템 상에서
정확한 정보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고?
어떻게 사용될수 있는가?
일단, 단순히 퀀텀 만의 시스템이 아닌
자동화&효율성을 높이는 소프트웨어적, 하드웨어적 기술이
융합된 상용화의 모습은 당연하리라 보며
예를 들어 RFID칩과 각 판매/배송프로세스별 포인트 마다
그의 수신기 등을 적용하여 정확한 데이터를 퀀텀 시스템이
수렴하여 하기와 같이 보다 정확한 데이터를 산출할 수 있습니다.
혹은 보다 정확하게 포장 혹은 상품에 사물인터넷을 적용하여
경로를 송수신 하는 것으로 데이터를 산출할 수 있습니다.
판매자의 신뢰성 측정, 배송 지역 및 업체별 정확한 배송시간 산출 을 통한
구매자의 쇼핑의 만족도 향상을 제고 할 수 있을 것이며
이러한 데이터들이 판매자와 구매자,
배송업체 등 간의 신뢰도 높은 거래를
만들어 가는데 큰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시스템의 적용이 가능하려면
투입(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융합된 총체적 퀀텀 시스템 적용 및 유지비)
보다 산출(신뢰도 높은 거래 시스템 구축으로 인한 효익) 이
커야 할것이며 항구적으로 효율성의 확보가 가능한지가
상용화의 큰 이슈사항일듯 합니다
실제 퀀텀 상용화(효율이 큰)에 어떤 분야가 적합한지
어떤 포인트에서 퀀텀의 효익을 가지는지 또
그에 맞는 전체 시스템 개발 및 적용까지 ....
그리고 서비스적 상용화까지
무궁무진하게 할일이 많아 보이네요.
패트릭에게 바카스라도
한병 보내야 할듯 합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