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BTC 엔화 거래 비중 67.55%
암호화폐 데이터 통계 사이트 코인힐이 최근 비트코인(BTC)의 법정화폐거래 수치를 분석한 결과 현재 BTC는 엔화, 달러, 원화 순으로 많이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엔화 시장의 비중이 67.55%로 약 25만 개 BTC가 엔화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달러 시장 비중은 21.86%로 약 8만여 개의 BTC가 거래되며 2위에 올랐다. 3위는 원화 시장으로 4.42%인 약 1.6만 개의 BTC가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컨센서스 2018, 결국 BTC 강세 견인 실패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미국 뉴욕에서 열린 ‘컨센서스 2018’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지만, BTC 가격은 일주일 간 10% 가까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그동안 ‘컨센서스’ 기간 전후로 BTC 가격이 강세를 연출했던 과거와 달리 이례적인 현상으로 기록됐다.
3. 우지한, "비트메인 채굴 칩 생산 중단할수도.."
세계 최대 규모의 마이닝 업체인 비트메인의 우지한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규제가 거세지는 이유로 비트메인 채굴 칩 생산을 중단할수도 있다" 고 밝혔다.
4. OKEx 해킹설 괴담 확산, 루머로 밝혀져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OKEx는 공식 웨이보를 통해 인터넷에 돌고 있는 ‘해킹설’은 루머라고 공지했다. 또, 관련 루머의 시작점인 ‘iOST 텔레그램 커뮤니티’라는 아이디는 IOST 커뮤니티의 공식 웨이보 계정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5. 몰타 법률 전문가, “암호화폐 시장 무시는 비극적인 결말을 초래할 것”
최근 ‘몰타 디지털 혁신 관련 법안’의 초안을 만든 맥스 가나도 변호사가 “기존 은행들은 암호화폐 중심의 디지털화에 동참하지 않는다면 결국 비극적인 결말을 맞을 것이다. 블록체인 기술의 도입을 거부하는 것은 은행 업계 최고의 솔루션을 제 발로 걷어차는 꼴”이라며, “전통 금융업과 신흥 암호화폐 기술은 떼어낼 수 없는 사이”라고 덧붙였다.
6. 온톨로지(ONT) 메인넷 Pre-release 0.8 버전 깃허브 공개
온톨로지(ONT, 시가총액 28위)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온톨로지 메인넷 Pre-release 0.8 버전을 깃허브를 통해 모든 개발자들에게 공개할 것이라고 공지했다.
7. 前 JP모건 트레이더, "BTC, 올해 말 2만 달러 돌파할 것"
전 JP모건 트레이더가 "비트코인의 가격이 10,000 달러선을 돌파하지 못하고 오히려 연이은 하락장을 연출하고 있지만, 올해 말 20,000 달러선을 돌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가 최근 기관용 암호화폐 상품을 출시한 것과 일본 노무라증권이 암호화폐 하드웨어 지갑 제조업체 렛저(Ledger)와 파트너쉽을 체결하여 기관용 암호화폐 컨소시엄을 출시한 것 등의 호재가 비트코인 가격상승을 야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8. STEEM, 이용자 수 100만 넘어
스팀(STEEM, 시가총액 31위)이 오늘 이용자 수가 100만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스팀은 블록체인 기술 기반이지만, 일반 소셜 네트워크처럼 글을 자유롭게 올릴 수 있는 플랫폼이다.
9. CME, CBOE 비트코인 선물 거래 가격 하락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 6월물의 거래 가격이 70 달러 하락, 0.85%의 낙폭을 기록해 8,180 달러로 마감했다. 7월물의 거래 가격은 1.20% 하락, 8,200 달러를 기록했다.
10. 日 코인체크, 내달 18일 모네로(XMR) 등 익명성 강조 코인 관련 업무 중단 공지
코인체크 CEO는 내달 18일부터 모네로(XMR), 제트캐시(ZEC), 대시(DASH), 어거(REP) 등 익명성 강조 암호화폐 관련 모든 업무를 중단한다고 공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