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첫발을 퀀텀으로 시작해서 존버란걸 알았고,
난 솔직히 투기로 시작했지만 스스로에게 위안삼기위해 투자한거라 외치며 폭락장을 또 버티며 지켜본 우리 터미...
지금의 난 후회반, 아쉬움반...
떠나시는분들을 보니 마음이 짠하네요.
저도 잠시 떠나도 봤지만 그래도 자꾸 눈이 가져서 재입성 하게되고...
이러기를 반복하며 지금까지 왔네요.
주식도 그렇지만 코인도 결혼하면 안된다는데...
첫사랑이라 계속 눈이 가게 되네요.
우리터미가 최고의 코인이라는 착각 전 안합니다.
더 좋은 코인도 많으니까요.
전 그냥 제가 좋아하는 코인이 터미일뿐입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코인판 떠나겠지요.
제 처음이 터미라면...
제 마지막도 터미로 마무리할겁니다.
애증으로 전 터미 지켜보겠습니다.
뒤숭숭해서 넋두리하고 갑니다.^^
2018.05.21 22:23
2018.05.21 22:43
2018.05.21 22:48
2018.05.2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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