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개발된 디앱들은 어짜피 솔리디티로 개발되어진거고, 그래서 이더로 넘어가는게 가능하겠지만,,
x86vm로 인해 앞으로 개발되어질 디앱들은 각종 쉬운 언어로 개발되는거라면, 이더로 넘어가고싶어도 못넘어가는 것 아닌가요?
반면에 이더 댑들중에서는 앞으로도 얼마든지 qrc로 넘어올 수는 있는 상황이 되긴 할텐데,,
어려운 이 시기가 잘 지나가고,, 새로운 언어로 개발된 디앱들이 잘 성장해가길 바래야 하는건지,,, 좀 답답하긴 하네요,,
카더라 통신에서는 퀀텀이 x86vm 론칭 후 개발지원센터 운영하며 디앱 개발을 적극 지원한다는게,,
기존 솔리디티로 개발된 디앱에 대한 애정보다 앞으로 개발 될 디앱에 대한 애정이 더보이는 거라서 디앱들이 섭섭해 하는건 아닐까요? 기존 디앱들의 대형거래소 상장에 대한 재단의 지원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으니,,
사실 기존 디앱들이 x86vm을 기대했던 거는 론칭으로 인한 퀀텀 가격펌핑과 그로인한 각 디앱들의 가격상승, 인지도 상승, 거래소 퀀텀기축 qrc상장을 통해 손쉽게 적은 비용으로 거래소 상장인데, 이 모든게 잘 안되자 론칭 전부터 탈출러시를 감행하는게 아닌가싶네요.
실질적으로 기존 디앱들이 x86vm으로 인해 얻을 수 있는 기술적인 부분의 혜택은 없는거죠??
솔직히 말하면 퀀텀이 메인넷 올리기 전 이미 x86vm이 개발되어서 시작되었다면 질이 다르게 시작되었을텐데,,
어차피 가격도 그 때와 비슷하니깐요,, ㅡㅡ
초기 시장 선점을 위해 급하게 우선 이더 가상머신 카피해서 시작되고,, 이더에서 끌어온 혹은 솔리디티로 개발되어 이더가 아닌 퀀텀을 선택한 디앱들이 오히려 퀀텀을 더 아프게 할 줄은 몰랐네요
현재의 디앱들 역시 낙동강 오리알이 되는 형국을 견디기는 힘들었겠죠,,!
2018.05.22 13:31
2018.05.22 13:36
2018.05.22 13:43
2018.05.22 13:47
추천:2 댓글
2018.05.22 15:20
2018.05.22 16:24
2018.05.22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