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썩은게란 한판 락앤락에다가 잘 포개서 백팩에 넣어서 일찌감치 하얏트에 갔습니다..7시에 도착했는데 이건 뭐 어수선한 분위기더군요
팔찌하나 받고 카톡방 뭐시기 그거 들어가며 등록하고 번역해주는거 하나 받아서 앉아있더랬지요
요상한 음악만 나오고 퀀텀글자만 나오길래 로비서 음악을 듣다 다시 들어가도 안하고 결국 시간 딜레이 되었나봅니다
암튼 7시 50분쯤 착석해서 기다리는데 배가 아파서 화장실서 10년묵은 구렁이 방생을 하고 들어갔는데 이상한 안경잡이가 강연하더구만요
비트코인이 어쩌고 저쩌고 알고봤더니 패트릭이 맨처음 짧게 강의 하고 내려갔다고
암튼 강당에서 이러쿵 저러쿵 떠드는데 뭔 대학교 강의 듣는 느낌이 들어 졸다가 주변을 보니 대부분 30대 20대도 의외로 여자도 있고
50대도 있고 나같은 40대도있고 암튼 듣고 있자니 참 뭐라 표현할 방법이
간사하게 1000퀀텀 주는거 혹시나?하고 기대하는 나를보며 웃음지으며 그냥 씁쓸하게 나와부렸네요
암튼 약속 못지켜 죄송하고
결론은 손해이빠이 본 상태지만 안팝니다..그냥 이판사판으로 망했으면 하구요
3억5천넣은 7천개 1억언저리군요..
이거빼고 미련갖느니 그냥 얼른 제로로 수렴하던지 말던지..이제 커뮤니티 안들어오께요
여기 자주 들락거렸더니 심신이 괴롭구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다덜 망하든 흥하든 각자 소신것..
차트상 비트는 600만원대까지는 꼬라박을것이고
그럼 퀀텀은 1만이탈에 빤스런 오질거 같네요..
고점은 계속 낮아지고 저점은 도대체 어디인지 가늠이 안되고..
패트릭 첨보는데 암튼 사기꾼 스메일이 ..
내 카톡에도 질문답변안하냐고 그렇게 열변을 토했는데
밥 언제 쳐먹냐는 말이 대부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역시나 1년짜리 떡밥 또 날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돈을 꼴었던 어쨌뜬 재미나게 삽시다..
다들 건강하이오..나는 이제 안들어오겠소이다..
2018.05.24 00:46
2018.05.24 00:47
2018.05.24 00:48
2018.05.24 00:50
2018.05.24 00:50
2018.05.24 00:51
2018.05.24 00:51
2018.05.24 00:53
2018.05.24 00:53
2018.05.24 00:54
2018.05.24 00:56
추천:1 댓글
2018.05.24 00:54
추천:1 댓글
2018.05.24 01:04
2018.05.24 01:12
2018.05.24 00:59
2018.05.24 01:08
추천:4 댓글
2018.05.24 01:22
2018.05.24 01:29
추천:1 댓글
2018.05.24 01:39
2018.05.24 0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