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고 쓴 글에 (본문에도 웃자고 썼다고 했는데) 너무 달려드시는게
장이 확실히 안 좋긴 한가 보네요ㅋㅋ
가격적으로는 저는 이제 해탈 한 것 같습니다~~!
뭐 시세야 지금 비트 따라 춤추는 것이 가장 큰 요인이니... 퀀텀팀에서 어떻게 해줄 수 없을테고
어제 행사까지 퀀텀팀 일하는거 보면서 진지하게 개선해주었으면 하는 몇가지를 적어 봅니다.
1. 공식채널 및 담당자가 필요 합니다.
- 퀀텀x 부터 시작해서 다들 퀀텀에 대한 소식은 개인발 카더라네요. 아무도 확답을 해주지 않습니다.
- 퀀텀x 합의 알고리즘 부터 시작해서 qrc 문제도 그렇고 다 홀더들 혹은 그 속에 숨어져 있는 몇몇 관계자들 말 뿐이고 공신력있는 채널이 하나도 없습니다.
- 커뮤니티 통해서 전달한 질문 8일에 전달했다고 하면 조금 있으면 3주 다되어 갑니다. 우리는 자원봉사자가 아니라 담당자가 필요 합니다. 그래야 정당한 어필도 하죠.
2. 일정 공유 필요합니다.
- 로드맵 신규 버전 이번에 나올 줄 알았는데.... 9월에 샌프란시스코에서 데브콘 한다는 이야기 뿐이네요.
-> 그럼 9월 전에는 메인넷에 적용하겠다는 뜻인가? 이렇게 개인적으로 해석될 뿐이네요.
3. 마케팅 강화 필요합니다.
- 이번 런칭 생각보다 신경 많이 쓴 거 같은데 결과는 처참합니다. 패트릭도 이건 알 거라 봅니다.
- 지출한 비용 대비 최악 같습니다. 자리가 반 이상 비어 있다는 것이 그에 대한 증거 입니다.
- 행사에 대한 경험이 부족해서 그런지 무료 행사에 500석이면 700장 정도 초대장을 발송해야 했는데... (마지막에 취소분 발생해서 끝내 500 다 채우진 못했죠)
- 총 2000개 퀀텀 참석자 추첨으로 뿌릴 거였으면 이것만 홍보 잘 했어도 사람 넘쳐 났을 텐데 그 자리에 가서 알았다는게 참 아쉽네요.
쓰다보니 어느덧 회의가 끝났네요. 전 점심 먹으러 갑니다.
4번부터는 여러분이 좀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