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은 노드입니다.
투자자들은 가격을 원합니다.
한달에 한번도 채굴이 잘 이루어지지 않지만,
작년부터 지금까지 POS를 한번도 그만둔 적이 없습니다.
노드가 전부입니다.
가격이 오르기 때문에 블록체인에 참여하는 것이 아닙니다.
노드 수가 많아지면 개발자들과 투자자들의 커뮤니티가 형성됩니다.
바오팽에서 5만노드를 약속했습니다.
다른 암호화폐에도 이러한 계획이 있는지 모르겠으나, 절대 무시할 수 없습니다.
패트릭은 마케팅에도 신경쓰고 있지만,
최근에는 퀀텀에 대한 주변의 인식에 신경쓰는 것보다 개발에 집중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작년, 작년 말에는 암호화폐 시장이 터지기 직전에 있었습니다.
정부가 중재하지 않았다면 정말 한국은 도박판이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지금도 곳곳에서는 암호화폐, 혹은 거래소에서의 사기에 관한 뉴스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많은 암호화폐들이 사라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암호화폐를 대표하는 비트코인부터 이더리움과 전혀 상관없는 새로운 기술의 코인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퀀텀은 이렇게 새롭고 특별한 코인은 아닙니다.
암호화폐 소지자가 노드를 구성할 수 있도록 ( 더 많은 노드를 구성할 수 있게 )
POS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기존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하는 방향으로 발전하는 중입니다.
퀀텀은 특별하지 않습니다만,
블록체인 자체의 장점과, 사용자에게 최적화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코인이든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 라는 말씀은 못드립니다.
저는 퀀텀을 투자한 입장에서 몇년 후의 결과물이 궁금합니다.
최소한 패트릭은 개발자로서 신뢰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퀀텀만을 볼 때 충분히 이용가치 측면에서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패트릭이 무엇을 알고 있는지,
무엇을 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작년 말의 암호화폐 시장은
정부가 규제 하기 전의 일시적인 폭발이었습니다.
다음 암호화폐 시장은 법과 질서 속에서
상용화 가능성을 앞둔 상태에서 경쟁하게 될 것입니다.
퀀텀은 그 시기를 위하여 준비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기대가 됩니다.
2018.05.2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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