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량이 없으니 트레이딩을 할 것이 없어 그냥 커뮤니티 들락거리면서 시간보내는 것이 일이네요.
오늘 제가 쓸 글은 가격하고는 상관없는 이야기입니다. 요즘 핫한 댑DAPP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플랫폼 내의 응용프로그램을 뜻하는 댑을 가치투자에 의거하여 장기투자를 하고자한다면 한 가지만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꼭 블록체인 이어야 하는가?"
제 기준에 90%의 댑은 위 기준에 만족하지 않습니다. 요즘보면 중앙화된 서버방식이 더 효율적인 분야의 것들도 댑으로 출시되서
돈을 끌어모으고 있는데 그 자체가 사기라고 봅니다. 사업성 자체가 없으니까요. 몇 가지 좋은 예와 나쁜 예를 퀀텀 댑 안에서
들어보겠습니다. 혹시 투자자분들 계시다면 제 개인 의견이니 기분나빠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대표적인 좋은 댑으로는 큐바오와 보디가 있습니다. 큐바오는 암호화폐를 거래하고 또한 고유의 보상체계를 가지기 때문에
블록체인 위에서 거래 되는 것이 당연합니다. 보디는 말하자면 내기를 중개해주는 댑인데 이러한 중개(도박)와 관련된 댑들은
반드시 '신뢰'를 바탕으로 해야하기 때문에 블록체인의 해킹불가능함이나 다중 합의에 이르는 과정으로 높은 신뢰도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나쁜 예는 뭐 이미 ERC로 떠났으나 루나입니다. 혹시 잘 아시는 분은 제게 설명부탁드립니다. 도대체 소셜데이트를
블록체인위에서 다뤄야 하는 이유를 아무리 생각해봐도 알 수 없습니다.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폰에 있는 앱들이 훨씬 빠르고 직관적이고 또 포터블합니다.
다른 예는 수도 없으나 이쯤하도록 하겠습니다.
결론은 어차피 금방 사고 팔거면 가치는 의미 없습니다. 다만 그 댑의 미래를 보고 장기투자를 할 요량이라면
앱으로 대체할 수 없는지 중앙서버보다 블록체인위에서 구동시킴으로서 확실한 이득이 있는지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ps. 세상 참 이상한 사람도 많은게 제가 퀀텀 개수늘리기 경험을 나눈것 뿐인데 안좋은 소리가 들리네요 분탕세력이라고도 하시고 구라치지말라고도 하시고 인증없으면 뭐다 뭐 이런식이라서 인증합니다. 좀 대인배스럽지 못한점 이해해주시고 손실중이신 다른분들은 너무 기분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1.12일 6만9천원일때 구매해서 3개월이 최장 조회기간이라 종가가 14000원이던 4.11일까지 빗썸 수익내역입니다. 퀀텀만 거래했고 다른 거래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