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 가격이 올랐으면 좋겠다.
막 미친듯이 올랐으면 좋겠다.
과매수가 너무 과해서 조정이 들어올 것 처럼 매수세가 약해지나 했는데
세력들이 "속았지 메롱"하면서 계속 사올렸으면 좋겠다.
퀀텀 채굴이 떠서 채굴 물량이라도 팔아서 다 탕진하려고 정말 열심히 돈을 쓰고
지친 몸에 집에 들어와보니 채굴이 떠있어서 좌절하고 싶다.
어느날 비트코인이 폭락을 했으면 좋겠다.
알고보니 비트코인을 팔아제끼고 그돈으로 다들 퀀텀을 사고 있었으면 좋겠다.
퀀텀 기축 마켓 상장 이야기가 없어서 돌아보니 모든 사이트가 다 퀀텀 기축이었으면 좋겠다.
BTC/QTUM, ETH/QTUM..
qtumb.com qtumdelta.com qtfinex.com 이런 사이트들이 생겼으면 좋겠다.
퀀텀 가격 내리면 코인시장이 전체가 가격이 다 내려갔으면 좋겠다.
퀀텀 선물 시장이 등장해서 사람들은 퀀텀도 끝났다고 떠들어대는데,
모두다 롱에다가만 걸어대서 가격이 계속 오르기만 했으면 좋겠다.
QTMain 사 우지한 사장이 QTMiner 채굴기를 팔고,
QTUM 하드포크로 나온 QTCash 코인이 비트코인캐쉬랑 1:1 교환이 됐음 좋겠다.
그런데도 아무도 QTCash로 비트코인캐쉬를 사려는 미친짓을 하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다.
퀀텀 하드포크 때문에 전세계가 술렁였음 좋겠다.
이게 과연 호재인가 악재인가
악재일 수도 있다는 말에 잠시 매수세가 주춤하지만,
퀀텀캐쉬, 퀀텀골드, 퀀텀다이아몬드, 퀀텀플래티넘(썅), 유나이티드 퀀텀(쓋) 이런게 막 생겨서 호재소리 들었으면 좋겠다.
2018년 5월 23일이 역사적인 한 날로 기록됐음 좋겠다.
이 때 당시에는 퀀텀 100개를 이벤트 선물로 지급하기도 했다.
대체 그 때 퀀텀 100개를 받은 사람은 지금 뭘 하고 살고 있을까?
모두가 궁금해 했음 좋겠다.
부처님 오신 날에 절에 가보면 사람들마다
"퀀텀 채굴되게 해주세요"
이런 소원을 붙여놨음 좋겠다.
전 세계 어디를 가도 퀀텀 ATM기가 있었으면 좋겠다.
출금 수수료는 채굴자한테 돌아가고.
대형 은행에서는 1QTUM이라는 지급보증수표 발행도 해줬으면 좋겠다.
1퀀텀으로 치킨을 사먹은 사람이 있었다는 게
전설 속 이야기처럼 들렸으면 좋겠다.
사람들은 패트릭이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될 것으로 생각했으나,
패트릭: 저는 퀀텀을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아요 ㅠㅠ
라고 했으면 좋겠다.
혼좀나라
퀀텀 가격이 너무 미친듯이 올라서 사람들이 퀀텀을 살 수 없게 되자
패트릭한테 항의를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패트릭: 저와 퀀텀 팀은 퀀텀 가격에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라고 했으면 좋겠다.
혼나라고
퀀텀 댑이 너무 많아져서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어서 패트릭한테 항의를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패트릭: 저와 퀀텀 팀은 댑의 생태계에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라고 했으면 좋겠다.
서양의 퀀텀으로 불리는 이더리움 수석 개발자이자 이더리움 Foundation 창립자인 비탈릭이 트위터에 글을 썼음 좋겠다.
비탈릭: 나도 퀀텀 팀으로 이직해야 하나?
이거 쓰는 사이에 퀀텀 30원 올랐..ㅎㅎ
2018.05.27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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