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다들 작년 11 12월 장보고 코인판에 뛰어드신분이 많을텐데. 그때 뭐 기술이 중요했겠습니까.
일단 스캠이라도 질러보고 가격뻠삥하는게 최우선이었는데. 뭐 기술력 좋고 마케팅이 부족하다는 퀀텀도 그때 텐센트니 알리바바랑 협업이라니 온갖 찌라시 돌아다닐때 가격때문에 방치했었고, 인공위성 발사로 퀀텀재단에서도 엄청 기대심리 올렸던거 같은데
ㅎ조막만한 인공위성 하나 발사한다고, 기술력이 엄청난것도 아닌데 말이죠.실체보다 더한 기대감을 만들게 했죠. 그덕에 저도 1월 하락장에 퀀텀 손절못하고, 시체로 남게되었습니다 ㅎ
말이 길어졌는데, 제가 생각하는 결론은 아무리 기술럭 기술력 외쳐도 이 판에서는 이슈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그저께 퀀텀 네오 오르신거 기억나시죠? 그거 중국발 찌라시 때문에 아니었나요? 결국 이슈가 될라면 뭐가 댓든 자꾸자꾸 무언가를 풍겨야하는데 이점에서 퀀텀이 부족한거 같습니다. 아니면 그럴 건덕지가 아에 없는건지도.
2018.06.0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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