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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을 가치의 이동을 위한 시스템이라고 정의해보자.

일반적으로 블록체인에서 value 가치가 이동하는걸 흔히 트랜젝션이라고 말하는데,

블록체인에는 트랜잭션의 유효성을 검증하고 결정하는 방법이 존재한다.

이 트랜젝션이 정말 유효한것인지, 신뢰성이 있는지, 실제 가치가 이동했는지, 되돌릴수 없으며, 무엇과 교환되는지등에 대한 전반적인 신뢰는 블록체인 시스템 자체에 대한 당사자들간의 믿음에 기반한다. 따라서 해싱파워를 가진 대다수가 트랜잭션을 되돌리기로 동의한 경우에만 되돌릴수 있으며, 대다수가 항상 트랜잭션을 되돌리려고 시도하지 않는다는 선의의 참여자들에 의해 제어되며 이것을 신뢰하게 된다.

정리하면, 블록체인시스템상에서 이루어지는 가치의 이동을 온체인 트랜젝션이라고 보면 되겠다.

 

 

그렇다면 오프체인은 무얼까?

 

오프체인 트랜잭션은 블록체인시스템이 아닌 바깥쪽에서 이루어지는 가치의 이동이다.

오프체인으로 바뀌기 위해서는 블록체인에서 빠져나와 닫히고, 다시 블록체인으로 들어올때는 열리는 이 두가지만 제외하고 오프체인에서 발생되는 어떠한 활동도 블록체인에 기록되지 않는다.

 

온체인 트랜젝션은 돌이킬수 없는 거래를 확인하기 위해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며 블록체인에 공개적으로 기록된다. 반면 오프체인 트랜잭션은 즉시 발생했다는 것을 신속하게 기록할 수 있고, 시스템에 따라 수정되지 않을수도 있고 수정될수도 있다. 특히 오프체인 트랜잭션은 블록체인에 기록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공개하지 않아도 된다.

 

 

만일 A와 B 두 당사자간에 하루에 빈번한 거래가 발생한다고 가정하자.

하루에 수십번의 거래기록을 매번 블록체인에 공개할수도 있겠지만, 빈번한 거래에 상응하지 못하는 속도문제와 거래시마다 블록체인수수료가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A와B는 블록체인 밖에서 수천건의 거래를 해결하고, 종료시점에 A와B의 잔액을 블록체인에 기록할수 있다.

 

따라서 실제 블록체인에 기록되는 트랜잭션보다 훨씬많은 트랜잭션이 블록체인 바깥쪽에서 다양한 사이트체인을 통해서 트랜젝션이 이루어지게 되면, 이 자체가 블록체인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가져올수있다.

 

 

출처 : 이곳저곳 내용을 읽고 현재 이해한 수준에서 정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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