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의 포스는 지갑별, 그리고 같은지갑내 트랜잭션 수량별로 pos가 돌아갑니다.
하나의 지갑 주소에 처음 500개를 보내고 두번째 500개를 보냈다고 치면 트랜잭션 2개로 500개씩이 각각 pos로 돌로 있는거죠..
이를 확률로 보면 500개가 채굴될 예상 기간은 대략 43일정도이고 43일에 500개씩 두개가 각각 보상을 받게 될 경우 총 두번의 채굴 보상이 이루어질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겁니다.
또하나의 예를 들어 하나의 지갑주소에 1000개를 보냈다고 치면 트랜잭션 1개로 1000개가 포스로 돌게되며 이는 확률로 보면 21.5일이 보상예상기간이며 이렇게 계산했을 때 두번의 보상을 받는 예상은 43일이 됩니다.
위 두 경우가 결국은 예상 보상은 같습니다. 43일을 예상 시 두번의 채굴 보상이 예상된다는 거죠 ... 이렇게만 보면 굳이 합치거나 나누거나 수치적으로 예상되는 보상은 같습니다.
어차피 시스템적으로 채굴보상이 되면 채굴된 트랜잭션의 퀀텀 물량은 반으로 쪼개지게 되고 각각 반으로 쪼개진 수량에 맞는 예상 보상기간을 가지게 되는거죠... 이는 200개까지는 쪼개지다 200개 이하의 물량에서 채굴보상이 발생시 더이상 쪼개지지 않습니다.
머 이런저런 얘기를 했지만 요약하면 합치나 쪼개지나 긴 시간을 기준으로 봤을 시 예상 보상일수는 같습니다. 다만 합칠 경우 큰 수량에 따른 보상일수가 더 짧기 때문에 기대심리가 높은 듯 합니다. 어차피 퀀텀의 포스는 luck base이므로 짧은기간이 심리적으로 더 나아보이지 않나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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