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베스트 게시판

저만의 퀀텀 행복회로 작성해봤습니다.

machine88 2018.03.02 22:54 조회 수 : 1167 추천:21

요즘같은 하락장에 다들 많이 힘드시겠죠..


저도 12월 크리스마스 악몽 직전 들어와서, 1월 김프 50%육박할때 거액을 넣었는데...


잠깐의 전고점 갱신과 익절의 꿀맛을 보기도 전에 1월의 공포를 느끼고 있습니다.


가치투자를 했다고 생각하며, 지금 이 시기가 지나 언젠간 웃는날이 오겠지 하면서도..


12월 입문한 코린이로서 많은 불안감을 떨쳐내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좀 더 심도있게 접근하기 위해 큰 그림을 봐야겠구나 싶어 백서도 다시 읽어보고 퀀텀 커뮤니티에서 정보도 듣다보니


제 나름대로 퀀텀 소설을 좀 써보려고 합니다.

(익히, 고수님들은 잘 알고 계시는 얘기가 반복되는걸 수 있습니다. 또한,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이해가 낮을 수 있습니다.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먼저, 블록체인기술 갖는 5가지 핵심 기술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립니다.


분산성 - 신뢰된 제3자 없이 분산형 네트워크(P2P) 환경에서 거래 가능 - 중앙집중형 시스템 운영, 유지보수 등 필요했던 비용을 절감 

확장성 - 공개된 소스에 의해 네트워크 참여자 누구나 구축・연결・확장 가능 

투명성 - 모든 거래기록에 공개적 접근 가능 - 거래 양성화 및 규제 비용 절감 

보안성 - 거래내역의 장부를 네트워크 참여자 모두에게 공동으로 소유함으로써 거래 데이터 조작 방지 및 무결성 보장 

안정성 - 분산형 네트워크 구조로서 단일 실패점이 존재하지 않음 - 일부 참가 시스템에 오류 또는 성능저하 발생 시 전체 네트워크에 영향 미미



이를 기반으로 퀀텀이 갖는 장점은 다음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1. 개발자 입장에서 접근하기 쉬운 프로그래밍 언어, X86 VM

2. 보완/안정성 측면에 해당하는 노드 수 많다 - 탈중앙화

3. 이더리움 가상머신 (EVM)기반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더리움과 더불어 QRC20토큰들과의 호환 가능 

4. 트랜잭션 속도 - 4백만~7백만 트랜잭션 처리 

5. POS 3.0 채굴방식

6. UTXO 우수한 보안성

등등.. 무수히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최근, 이더리움 기반 오딧세이 코인이 퀀텀으로 넘어왔었죠. 


이게 즉, 이더리움 기반으로 만들어진 토큰과 이더리움은 퀀텀과 상호 호환이 되는거라는 얘기가 증명되었다 생각합니다.


잠깐 이더리움 얘기를 하자면, 


지금 이더리움은 전송 수수료 및 트랜잭션 속도, 노드 등 많은 부분에 대해서 후발주자인 퀀텀에게 뒤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위해 라이덴 네트워크 등 자체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만,


결국 한계점은 도달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딧세이는 미래를 보고 퀀텀으로 전향했다고 볼수도 있겠죠.


이걸로 좀 더 행복회로를 굴려보니,


2/2 블록체인 기술 코인 최초로 위성을 쏘아서 위성 노드를 갖는 코인이 됩니다.

(물론, 위성을 쏘는건 쉽고 그 위성 노드와 지상의 노드가 통신이 되는게 중요하겠죠.)


결국 위성 노드가 성공이 된다면, 패트릭 형님이 얘기하셨듯 전세계에서 퀀텀 기반 디앱을 사용할 날이 언젠간 오겠죠.


그럼, 이 부분에 대해서 목말라하고 있는 이더리움 & 이더 토큰들은 퀀텀과 호환이 되니 이 부분에 대해서 상생의 길을 걷고자 하지 않을까 싶네요.


항상 패트릭 형님이 얘기하던게 이런말이었구나.

<형님 왈 : 이더리움을 잡겠다는게 아니고,  제2의 플랫폼 코인, 그리고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한다,전세계인이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많은 사용자가 혜택을 받았음 좋겠다.>


이더리움, 퀀텀, 네오, 이오스 등등 뭐가 패권을 잡느냐 이게 문제가 아니고,


사업영역이 어느정도 겹치는 부분도 있겠지만, 결국 각자의 사업 영역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발전시키고


이더, 이오스와 호환이 되니 서로 단점이 되는부분은 보완하고 장점이 되는부분은 나눠갖을 수 있는 그런 시대가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 추신 ---

*시후360 등 중국 꽌시 국가에서 꽌시기업과의 파트너쉽, 중국에서의 위성 발사 등 - 중국과의 밀접한 연관성 ( 최근 중국은 블록체인 특허 240건, 미국 40여건, 일본 30여건 이라는 기사를 봤습니다.)

*마케팅, 단기적 이익이 아닌 개발,생태계 구축이 목표인 착실한 개발자

*메인넷출시 1년도 안되어 우후죽순 생겨나는 디앱들

..등 너무나 많은 호재들.


이제 묻지마 투자로 모든 코인이 펌핑받는 시대는 지나고 옥석가리는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가격으로 가치를 매기는 날이 없어지고, 진짜 가치를 알아보는 코인 시장이 올때까지,


퀀텀 홀더분들 화이팅입니다.


* 두서 없이 작성하여 보기 불편하시겠지만, 양해 부탁드립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 하락과 관련된 예측이 욕먹는 이유 [15] 제리 2018.03.18 424
32 퀀텀 홀더로서의 불안.. [20] 사자아저씨 2018.03.17 1002
31 하락장에 엔돌핀 솟는글 [9] 신의아들 2018.03.17 753
30 퀀텀 투자자를 걱정하시는 분들께~ [7] 라비스 2018.03.16 429
29 저흰 투자자입니다 [13] 심슨 2018.03.16 454
28 익절하고 그 동안 들거웠습니다. [25] 키니쿠 2018.03.15 694
27 글 올립니다 (코인판가즈아 !!) [18] 블루진 2018.03.13 892
26 3월 12일 패트릭 말말말 [23] title: 퀀텀아이콘뿌뿌뿜 2018.03.13 1339
25 오랜만에 와봤더니 분위기가... [13] 성캐 2018.03.12 604
24 저번에 중국 규제풀리니 뭐니 하면서 글올리시길래 [25] 키니쿠 2018.03.11 652
23 x86 vm과 Pos로 본 미래 [32] 꾸떰이 2018.03.10 873
22 퀀텀 커뮤니티 제일 악질이 어떤 유형인줄 아세요? [24] 퀀텀의미래 2018.03.09 545
21 원래 이 시장은요 [21] 심슨 2018.03.09 635
20 정보,비판,희망? [30] 아일랜드 2018.03.06 623
19 거래량이 말랏다는 말의 해석 [22] 같이가자하와이 2018.03.05 876
18 퀀텀 한국커뮤니티의 역활?? [21] 오뽀 2018.03.04 401
17 우리 한번 툭까놓고 얘기해봅시다. [25] title: 큐바오아이콘짜라투스트라 2018.03.04 745
16 퀀텀을 제가 매집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26] 오뽀 2018.03.04 669
» 저만의 퀀텀 행복회로 작성해봤습니다. [26] machine88 2018.03.02 1167
14 해외 거래양와 시세는 상승하고 김프는 빠지고... [23] 오뽀 2018.03.02 1152

포인트랭킹

순위 닉네임 포인트
1위 title: 스텔라쿵 캐리커쳐 #1타이어 7476995점
2위 슈퍼비트 6509300점
3위 title: 퀀텀아이콘빵먹는곰돌이 6470344점
4위 title: 스텔라쿵 캐리커쳐 #1미스릴 6222046점
5위 불꽃 6116550점
6위 지금감사 5822300점
7위 title: 퀀텀아이콘봄이 5501650점
8위 밀키웨이 3047900점
9위 빵상 2975450점
10위 대바기 272825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