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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를 투자해야 하는가?
1. 중개인이 없는 대신 비용은 절감되며 DApp(분산화 애플리케이션)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이 이익을 공유하게 된다.
2. 국가간에 한쪽으로 편향된 화폐가 아닌 공통된 기준의 화폐로서 작용할 수 있다.
3. 기존의 노동의 가치로 받는 화폐는 화폐의 발행에 따라 자신이 보유한 가치가 떨어진다.
암호화폐의 경우 사회의 한 분야로서 인정받고 정상적으로 작용한다면 해당 DApp의 시장규모가 작아질 지언정 자신의 자산비중은 동일하다.
4. 암호화폐는 블록체인에 기록되어 그 자체로 자산이 될 수 있지만,
실제 화폐를 기준으로 증명하게 되면 2차, 3차적인 부가비용 및 법적인 기준이 요구된다.
만약 법적으로 취약한 국가, 안정성을 보장받지 못하는 국가와 거래가 성립되었을시,
그 국가에서는 블록체인을 이용한 거래가 성립되기가 애매하다.
(블록체인은 국가를 넘어 사회 다분야의 P2P 거래에 활용할 수 있다.)
5. 플랫폼의 경우 각 분야의 DApp이 다수 모이게 되며,
이는 블록체인 커뮤니티 증가로 이어지고, 해당 플랫폼 암호화폐의 안정성은 증가하게 된다.
6. 제 3자에 의한 데이터조작(전자화폐) 가능성이 없다.
(해킹에 의한 가능성이 있지만 조작 비용은 PoS > PoW 이며 블록체인 커뮤니티가 증가할 수록 이 해킹 비용 역시 증가하여 사실상 불가능하게 된다.)
7. 암호화폐에 따라서 하드포크 없이 개발이 가능하기 때문에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
(비트코인에 한정하여 이야기하는 것은 암호화폐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비트코인을 부정하는 것이다.)
8. 4차 산업혁명이 세계를 하나로 이어준다면, 간접적으로 감시가 가능한 것과는 별개로 화폐에 직접 간섭할 수 없어야 한다.
국가나 환경에 따른 신분, 제약으로 인해 불평등이 일어나지 않아야한다.
9. 미래는 가상사회가 현재의 모든 일들을 대체하게 될 것이다. 일반적인 업무에서부터 마트를 가는 것 조차 가상현실, 증강현실을 통해 선택하고 소수인력이 운영하는 인공지능 공장과 자율주행, 드론등을 이용해 생산과 소비, 배달이 가능하다. 따라서 암호화폐(현재 가상화폐는 게임머니, 인터넷 쿠폰이 해당되는 등 의미가 불분명한 단어로서 암호화폐의 개념을 모호하게 하고 있다.)는 가상사회가 현실사회와 동등하게 인식됨으로서 가상사회에서의 유통되는 경제단위인 암호화폐 역시 동등한 신뢰성을 지니고 사용되는 것이 마땅하다.
10. 암호화폐는 종류와 목적이 매우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암호화폐는 사람들에게 이익을 제공하고 긍정적인 가치에 기여하여 참여를 유도하여 공생관계가 성립되지만, 거래 기록이 남지 않는 등 사람들에게 해가 될 수 있는 암호화폐도 존재한다.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암호화폐를 전면적으로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사회적인 흐름을 인지하고, 과학이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듯이 사람에게 유의미한 암호화폐를 구분할 수 있는 기초적인 이해를 밑바탕에 두어야한다는 것이다. 퀀텀 플랫폼은 사회의 각 산업분야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이 이익을 공유할 수 있고, 가상사회를 신뢰하기 위해 모두에게 동등한 권한과 블록체인을 기반으로한 보호가 시행된다. 미래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그 필요성을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을 것이다.